송라은
다카포
총 2권완결
4.3(7)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강압적, 다수와의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이미는 9살 이후로 별채에 갇혔다. 누구와 대화를 할 수도, 도망칠 수도 없었다. 이곳에서, 이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었다. “아버지, 저 착한 딸이 될게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벨라돈나 외 3명
스너그
5.0(5)
<마녀를 지키는 밤> 벨라돈나 성기사의 모범이라 불리는 미하일. 그는 신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금욕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기사단장이 사형을 앞둔 마녀의 감옥을 지키라는 명을 내린다. 그야말로 마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그녀를 밤새 지킬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쇠창살 너머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마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련한 여자였다. “제게 벌을 주셔야죠, 신실한 기사님.” 그리고 여자는 그를 집요하게 유혹하기
소장 2,000원
복실
희우
4.5(17)
#현대물 #씬중심 #고수위 #금단의관계 #소유욕/독점욕 #나이차커플 #삼각관계 #남남여 #3P #더티토크 #원홀투스틱 #다정남 #계략남 #집착남 #나쁜남자 #무심남 #절륜남 #평범녀 #상처녀 #순진녀 익숙하고 오래된 두 연인. 그리고 더해진 한 사람. 후견인의 아들이란 관계의 ‘오빠’ 시우와 그의 오랜 게이 ‘애인’ 수호, 그리고 시우가 만든 안온한 새장 속에서 살아온 ‘여동생’ 은지.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고 후견인의 ‘선물’로 새로운 삶을 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설다혜
로튼로즈
3.8(12)
#오빠친구 #절륜남 #집착남 #첫사랑 #고수위 #더티토크 “우리 예영이는 나한테 기분 좋게 따먹히기만 하면 돼.” 시헌은 자지를 예영의 얼굴에 문질렀다. 예영의 붉은 입술과 새하얀 뺨에 음란한 물이 묻어났다. 그 행위는 마치 예고 같았다. 다음엔 정액을 듬뿍 싸지를 거라는 예고. “이예영 보지 맛이 이렇게 좋은데, 뒀다가 아껴 먹으려고 한 나도 미친놈이지.” “흣… 하앙….” “너도 미치겠지. 좆 맛이 좋아서.”
소장 1,000원
주화입마
늘솔 북스
4.5(76)
※본 작품에는 유사 근친, 강압적인 관계, 더티 토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살아만 있으면 내가 반드시 데리러 오마. 아버지가 죽고 대신 이번엔 오라버니가 전쟁에 끌려갔다. 혼자가 된 초희는 깊은 산속 오두막에서 천강의 귀환만을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오두막 근처를 배회하던 괴한에게 겁탈당하고 만다. 정신을 잃었다 눈을 떠보니, 오라버니가 돌아와 있었다. "천강 오라버니! 살려주세요! 살려줘!“ 집안에 힘 좋
소장 3,000원
온검
4.2(11)
수상한 여자에게서 욕망의 소원 구슬을 얻게 된 라리사. “당신이 가장 바라마지 않는 소원을 들어줄 겁니다. 다만, 그 욕망의 결과는 환상일 뿐이니 그것에 집착하지 마시길. 갈증만 돋을 테니까요.” 가족들에게 사랑받을 수만 있다면 그것이 가짜라도 좋았다. 하지만 욕망의 소원 구슬이 내어준 환상은 라리사가 바라던 것과 조금, 아니… 많이 달랐다. 처음엔 오빠, 그다음은 아버지. 이게 정말 내 욕망으로 나온 소원인 걸까? 가족의 선을 넘어 배덕의 굴
소장 900원
지초가 지천
총 2권
3.8(97)
현아는 아빠가 제 이름으로 진 빚을 갚기 위해, 지금 하는 고액과외를 절대 놓칠 수 없었다. 이번에도 성적을 올리지 못한다면 일자리를 잃게 될 터였다. 아이를 살살 달래듯, 현아는 지석의 턱을 잡고 제 쪽으로 돌렸다. “지석아. 수업할 땐 나 보기로 했잖아.” 찰나, 살면서 본 남자 중 제일 잘난 낯에 저도 모르게 숨을 들이켰다. 벌써 반 년째 보아온 얼굴이지만 익숙해지지가 않았다. “곤란한데요.” “대체 뭐가.” “누나가.” “그러니까 내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4.2(15)
※본편은 단편 시리즈로 <결혼식장에서 신랑 친구와>에서 <허니문에서 신랑 친구와>로 내용이 이어집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갓 신혼부부가 된 에드워드와 레일라. 둘은 신혼여행지로 친구인 재스퍼의 별장을 고르는데…. 과연 이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 걸까. * * * 레일라의 옷차림은 날씨에 맞게 산뜻하니 가벼웠다. 테이블 밑으로 손을 내린 재스퍼는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를 말아 올리고 손바닥으로 허벅지를 느리게 쓸며
소장 1,500원
스베리
2.9(9)
수도 서원을 앞둔 하루 전날. 지옥의 절대 군주 루시엘이 마을을 불태우고 대학살을 시작했다. 예비수녀 스카는 하필 그때 루시엘의 붉은 두 눈과 마주쳤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그의 몸 밑에 깔려 있었다. 루시엘은 흥분에 고조된 스카의 몸을 뒤로 돌리면서 나직하게 말했다. “뒤로 박을 거야. 엉덩이 들고 벌려.” 스카는 그의 말대로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그러자 이내 루시엘의 좆이 다시 스카의 구멍을 뚫고 안으로 들어왔다. 깊게 찔러오는 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