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로튼로즈
3.7(47)
신입사원 나부랭이지만, 팀장님이 너무 좋아! 나도 모르게 졸졸 따라다녔는데, 그 유능하고 멋진 팀장님이 경쟁사의 스파이일 줄은? “당신이 내 뒤를 캐는 걸 알고 있습니다. 비밀을 지켜준다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뭐든지...뭐든지라고......? 정 그렇다면......맛있게 먹겠습니다! 걸크러쉬 신입사원 ♥ 노예로 전락한 팀장님 하드코어 SM 로맨스.
소장 1,000원
홍단아
레드라인
4.4(42)
폭풍때문에 섬에 갇혀버렸다. 조각미남 편집장과 함께! “편집장님, 진짜 조각이세요?” 신이 태주에게 조각같은 얼굴만 준 것이 아니었다. 조각상보다 월등함을 뽑내며 아름답게 솟구친 성기야 말로 진정 신의 선물이었다. “조각이라니. 사람한테 쓰는 단어가 아닐텐데.”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만 감상하려했다. “만져봐도 돼.” “정말요?” “책임 질 자신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