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시
로튼로즈
3.7(9)
-씨발. 오늘도 존나 박고 싶게 입었어. ‘내가 영상을 틀어놨었나?’ 혜주는 서둘러 컴퓨터가 있는 방으로 걸음 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컴퓨터는 검은 화면만 보여주고 있었다. ‘뭐지?’ “너무 많이 봤나….” 혜주의 취미는 야한 동영상을 보며 자위하는 것이었다. 집순이였던 그녀는 거의 모든 시간을 야동을 보는 것으로 할애했다. 그래서였을까. 혜주는 자신이 단순히 착각한 것이라 생각했다. 옆집 남자가 그런 말을 내뱉을 리가 없지 않은가. 하
소장 1,000원
자질자질
알사탕
3.3(4)
최종 면접에 또 떨어진 내게 이별을 통보한 남친. 7년 연애 끝에 차이니 제정신일 리 없었다. “나쁜 새끼! 팔자 좋다. 난 너랑 7년간 사귄 시간을 못 잊어서 힘들었는데…” 누군 헤어지고 히키코모리로 지냈는데, 전남친은 클럽에서 여자를 끼고 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다짜고짜 그에게 다가가 뺨을 날렸다. 속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눈물만 줄줄 흘러내렸다. 전남친으로 인해 정신을 차리고 결국 취업에 성공했다. 우리 팀 팀장인 최현진은 내 전남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