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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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간
파인컬렉션
총 2권완결
4.7(41)
20살. 치기어린 시샘에 첫사랑에게 이별을 고하고 미국으로 떠난 한수아. 그곳에서 최성민을 만나 주종관계에 빠져들고 만다. 그로부터 5년 후. 성민과 동거중인 집으로 첫사랑인 최동우가 나타난다. 두 사람이 형제란 사실에 수아는 난감해 지고 마는데. * * * “나랑 헤어지고 바로 만난 게 우리 형이라니. 좀 웃기잖아?” “오빠한텐 말하지 마. 나 두 사람이 형제인지 정말 몰랐어. 진짜야.” “그럼 내가 입 놀리기 전에 조용히 다리나 벌려.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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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 외 6명
몬드
4.3(48)
1. 조인트 <Marry R.I.P> ‘사망시간 1시 33분, 환자분 사망하셨습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주연은 오늘 남편을 잃었다. 징글벨 징글벨.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축복의 종이 울렸다. *** “가, 가봐야 해요...” “어딜.” “어, 어머님이 찾으세요...” 그녀의 안면은 눈물로 점철되어있다. 그것이 남편이 대한 죄책감인지, 남편을 떠나보낸 이의 슬픔인지, 이 정사의 쾌락이 못 이길 만큼 두려워서인지 헷갈렸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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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타
텐북
4.3(114)
개별 룸이 딸린 호텔 레스토랑에서 서빙 알바를 하던 어느 날. 연우는 한때 섹스 파트너였던 모 증권사의 대표, 한서겸과 우연히 마주쳤다. ‘좀 당황스럽기는 해도… 엄청 나쁘게 관계를 정리했던 건 아니니까.’ 그녀가 애써 태연한 척하며 서빙에 집중할 때였다. 커다란 손이 연우의 스커트 위로 도드라진 엉덩이며 젖가슴을 애무해 왔다. 룸 안에는 한서겸의 거래처 사장인 중년 남자도 함께였으나, 내밀한 성향을 가진 연우는 이 말도 안 되는 저속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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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6)
유연은 소위 말하는 쓰레기 같은 상황에서 흥분하게 되는 면이 있었다. “애기야. 얼마나 제대로 발정이 나 있었길래 이래.” “아아! 흐으으으!” “너 지금 따먹히는데도, 박는 대로 씹물 질질 싸고. 응?” 술에 취해 한서헌에게 덮쳐진 어느 밤이 계기였다. 그날 이후, 유연은 자신의 고용주인 한서헌과 암묵적인 섹스 파트너 관계가 되어 있었다. “처음 널 봤을 때부터 계속 이런 순간을 상상했어.” “…….” “널 만난 순간부터, 널 볼 때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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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5)
과거의 개쓰레기 섹스 파트너, 권재하와 우연히 재회한 뒤. 그는 수시로 유연이 근무하는 공방에 드나들며 집요하게 유연을 응시해 왔다. “선생님.” “…….” “시범은 이걸로 충분해요.” 그렇게 읊조린 권재하가 손등으로 유연의 손바닥 안쪽을 간지럽히듯 부드럽게 쓸었다. 분명한 고의였다. 순식간에 몸에 열이 올랐다. 유연은 곧장 작업실을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다. 바로 앞에서 시선을 마주친 것만으로도 묻어 둔 기억들이 되살아났으니까. “애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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