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는머위
로튼로즈
3.3(9)
황제를 잃은 황후에게 가장 먼저 들려온 소식. 반역을 일으켜 스스로 제위에 앉은 남편의 동생이 가장 처음 정한 것은 하나, 자신이 죽인 형의 부인을 황후로 들이겠다는 것이었다.
소장 1,000원
마리린
3.2(9)
“부인께서 원하신다면 제가 부인의 정부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정부와 놀아나는 남편을 지켜보기만 하던 마가렛에게 그녀의 기사 커티스가 자신을 정부로 둘 것을 제안했다. “내 비참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 동정심이라도 생겼나 보지?” “생각하실 시간이 필요하신 줄로 압니다. 편히 생각해 보시고 말씀해주십시오.” 기사마저도 마가렛을 동정한다 생각하여 거절할 생각이었으나, 자신의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 남편과 남편의 정부를 보는 순간, 마가렛은 터져나오는
랄리스
꾸금럽
3.0(3)
※해당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및 비윤리적 상황이 등장하므로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씬중심 #판타지물 #하드코어 #단행본 #가상시대물 #몸정>맘정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첫사랑 #계략남 #대형견남 #동정남 #절륜남 #순정남 #연하남 #집착남 #짝사랑남 #다정녀 #순진녀 ** 우토 부족에 거의 팔려오듯 넘겨져, 후계자인 모르디 우토의 세 번째 부인이 된 멜케는 남편과 첫날밤을 치르자마자 그대로 방치된다. 첫날밤 단 한 번
박온새미로
3.7(39)
#남매근친 #강압적관계 #나쁜남자 #처연녀 #고수위 황혼 네 뒤편에는 무엇이 있느냐. 너는 대체 무엇을 감추고 있느냐. 아아, 내 사랑하는 이인가? “론도. 나를 보거라.” 커다란 사내는 손을 들어 달달 떨고 있는 소르디아의 턱을 세게 잡아 입을 벌렸다. 그의 시선이 여자의 분홍빛 잇몸과 혀, 그리고 새하얀 이를 탐욕스럽게 훑었다. “대답.” “네, 네. 오라버니, 흐읏…….” 굴욕적인 복종에 소르디아는 입술을 깨물고 흐느꼈다. “하…… 정말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