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차윤
일랑
4.2(16)
※본 작품은 각종 행위 묘사, 저속한 언어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갓 성인이 된, 열 살이나 어린 애와 결혼하게 되었다. 어머니의 손에 희성 물류를 쥐여드리기 위해서. 1년 반 안에 무조건 아이를 낳아야 하는 조건이었다. “앞으로 내가 가임기일 때마다 할 거야.” 제 말에 시뻘겋게 달아오르는 얼굴이 볼만했다. 온갖 남자들과 뒹굴고 다녔던 자신과는 다르게 순수의 끝이었다. “처음인 거 같은데 섹스하는 방법은 알아?”
소장 1,000원
원다슈
5.0(4)
김 회장의 오른팔인 조폭 범호는 지금 그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믿을 수가 없다. 어릴 때부터 애지중지 키우다시피 한 아가씨 제인이 다른 놈한테 다리를 벌리고 빨라고 들이대고 있다니. 이제는 그의 인내심도 한계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저 앙큼하고 요망한 아가씨에게 벌을 줘야겠다. 내 아가씨한테 이런 취향이 있을 줄이야. 발랑 까진 줄도 모르고 애지중지했네. 하아, 씨발. * * * “업소 애들보다 더 싸구려처럼 굴어?” 범호는 쉽게 제
소장 1,200원
재정연
에오스
4.0(8)
무혁과 서윤은 취업 스터디에서 만난 사이다. 둘만 남게된 취업 스터디 어느날 서윤은 모현에게 실수로 사진 한장을 잘 못 전송하게 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자위 파트너가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회사에 취업하게된 서윤 상사로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무혁이었다. 두 사람은 퇴근후 스터디를 시작하게 된다.
소장 2,500원
썬캐쳐
일리걸
총 15권완결
3.8(50)
*본 도서에는 유사 근친, 자보 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베넷 후작가의 아름다운 남매는 늘 옥신각신하지만 그들의 대화는 항상 같은 방향으로 귀결된다. 서로를 향해 내뱉던 퉁명스런 말투는 색정적인 신음으로 대체되고, 흘겨보던 시선은 관능적인 눈빛으로 바뀌기 일쑤다. 육체적 관계에서만큼은 솔직한 남매는 각자 다른 비밀을 품고…… 오늘도 침묵한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불타는 곱창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부예정
어썸S
4.3(4)
#현대물 #재회물 #재벌녀 #상처녀 #절륜남 #후회남 #고수위 #몸_파는_거_별거_없어 #잘됐네_나_정부_구하고_있었거든 태생적으로 가난을 이고 살아가는 지후는 대학에서 만난 재벌가의 딸 희주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랑은 신분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지후는 희주를 위해서 이별을 선택한다. 그로부터 11년 후, 지후는 삶 중 가장 구질구질한 때에 희주와 재회하게 된다.
진리타
텐북
4.4(152)
[김사헌: 데리러 갈까?] 김사헌. 이나의 첫사랑이자 전 남친, 그리고 지금은 플레이 파트너 겸 섹스 파트너. 최근 들어 간지러운 소리를 해대는 그 때문에 이나는 난감하기 그지없었다. [김사헌: 괜찮으면 만나자. 너 피곤하면 섹스는 안 해도 좋으니까.] 원래도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망설임이 없는 애긴 했지만 요즘은 더해진 것 같았다. 문자 메시지를 받고 고민하던 그때. 연이어 메시지가 도착했다. [김사헌: 혹시 대중교통 이용할 거면 만져줄
4.5(195)
“안녕. 오늘도 예쁘네.” “…….” “가슴 존나 만지고 보지 따먹고 싶게 생겼어.” 저급한 말을 들으면서도 이나는 흥분했다. 제 귓가에 음담패설을 속삭인 이가 치한 플레이 상대인 김사헌이었으니까. “퇴근길 지하철에서 보지 쑤셔지면서 가는 거야? 이렇게 금방?” “……!” “씨발. 너 가는 얼굴 진짜 야해…….” 김사헌과의 플레이는 늘 만족스러웠다. 한 가지 사실만 빼면. “내려서 내 집으로 갈래?” “……어?” “마음 편하게 실컷 섹스하고 자
4.5(248)
[상황극 좋아해?] 익명 소통 앱을 통해 도착한 한 남자의 메시지. 이나가 호기심에 답장을 보내자, 남자의 메시지가 연이어 날아들었다. [장소는 지하철이나 버스. 너는 가슴이 주물러져도 모르는 척하고 가만히 서서 계속 만져지는 거야. 네가 즐기는 거 알아채고 보지 만져 보면, 부르르 떨면서도 가만히 있어 주겠지. 보지는 이미 존나 젖어 있을 거고.] [그러다가 네 축축한 보지 안에 자지 쑤셔 박히고, 질 안 가득 좆물 싸질러지는 그런 거.] 완
칸없는짬짜면
젤리빈
2.8(6)
#현대물 #금단의관계 #첫사랑 #오해 #달달물 #고수위 #씬중심 #순진남 #집착남 #짝사랑남 #유혹녀 #도도녀 동생을 대신해서 조카 남매를 기르던 남자가 죽는다. 이후에 남겨진 것은 그의 새부인과 조카 남매라를 다소 특이한 가족 구성원들. 그러나 그런 가족 관계에 관계 없이 꽤 오랜 시간 서로를 욕망해왔던 세 사람. 그렇게 새 큰어머니와 질남녀는 타락과 열락의 세계로 빠져들어간다. 매력적인 큰어머니와 그녀의 몸을 잊지 못하는 질녀. 그리고 큰어
4.7(10)
#현대물 #금단의관계 #첫사랑 #오해 #달달물 #고수위 #씬중심 #순진남 #집착남 #짝사랑남 #유혹녀 #도도녀 주인공은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고 큰아버지에게서 길러진다. 큰아버지 역시 큰어머니와 사별한 후, 새 큰어머니를 맞이하는데, 아주 젋은 여자라는 것이 주인공에게 큰 인상을 준다. 평범하면서도 색치 넘치는 외모의 큰어머니에게 홀린 듯 집착하게 되는 주인공. 그리고 군대 휴가를 나온 주인공이 큰어머니와 단둘이 집에 있게 되면서 이상한 기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