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입마
로튼로즈
총 3권
4.3(1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를 비롯한 다인플 등 불편한 묘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역하렘 #원나잇 #시스템 #성장물 #고수위 #몬스터 어느 날, 한 견습 수녀에게 신탁이 내려왔다. [섹스를 하라] "예?" [섹스를 해야 나라가 살고 온 우주가 산다] "예??" [네게 ‘성모의 특이체질’을 내려줄 것이다] "예???" [성력(性力)을 나눈 사내의 우수한 유전자를 채취하라] [그리하면 마왕을 무찌를 아이가 네 자궁을 통해 태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200원
비도윤
3.8(12)
장신구 가게에서 도둑으로 몰린 베로니카. 주인인 페티슨은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몸수색을 요구한다. “저는 도둑질 같은 건 하지 않았어요!” “그건 확인해 보면 알겠지.” 베로니카의 억울한 목소리에도 페티슨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그녀의 손목을 벽에 매달았다. 붉은색의 얇은 리본이 손목을 칭칭 감고 단단히 고정됐다. “으읏! 전 정말 결백해요! 정말이에요! 확인하셔도 좋아요!” “그래? 확인해도 된단 말이지?” “네! 전 정말 결백…… 앗!”
소장 1,000원
땡초
4.0(4)
마계 아카데미의 졸업식 전 주, 발푸르기스의 밤. 파티에서 술을 진탕 마신 채로 친구와 선을 넘고 말았다. 분명 우리 사이에는 ‘스킨십을 포함한 모든 신체 접촉 금지’ 규칙이 있었는데, 이렇게 선을 넘어도 되는 걸까? 우리, 처음이잖아! * 그렇게 몇 년 후, 연락이 끊겼던 아카데미 동기에게 연락이 왔다. 인간계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마계로 돌아오겠다는데, 그걸 왜 졸업한 지 몇 년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말하는 거지? 게다가 그날 밤을 언급하며
물복숭아
알사탕
3.2(5)
극북의 나라, 사메키. 이곳은 여왕이 대를 잇는 나라. 사메키의 공주는 성년식까지는 순결을 유지해야 한다. 성년식 날, 델프리네 여신께서는 손수 사내들을 공주의 침실로 보내고, 공주는 그 중 마음에 드는 이를 반려로 삼는다. 아름다운 아드리엔 역시 성년식을 앞두고 있었다. 성년식 전날 아침, 아드리엔은 나라 안 가장 솜씨 좋은 화장사에게 치장을 맡긴다. “제 이름은 일리야입니다. 기억해 주세요.” 남주)일리야 : 최고의 화장술사. 아드리엔의 성
마리린
4.4(8)
금전이나 노역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회피가 가능하여 유명무실한 것이나 다름없는 초야권. 그 초야권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바쳐진 블레어를 보며 영주인 드레이크는 난색을 표한다. 하지만 그녀를 그대로 돌려보내면 아무도 초야권의 대가를 지불하지 않을 것이므로 그녀를 안아야 했다. “입으로 하는 게 좋겠군.” 드레이크가 명령하듯 말했다. 그 말이, 첫날밤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