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니
노블리
총 2권완결
2.3(3)
드로리안 왕가의 왕세자 레오를 사랑하는 오르가. 전쟁고아였던 그녀는 레오에게 주워진 순간부터 그를 떠나본 적이 없다. 다만, 시녀라는 위치에서 감히 그를 넘보는 건 너무 어렵고 가슴 아픈 일인데……. “아무 잡놈이 내 시녀를 게걸스럽게 따먹는 광경을 눈 뜨고 지켜볼 수는 없지.” “나는 너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단다, 귀여운 오르가.” “그러니 기억해 둬라. 네 성감대가 여기라고.” 그런데 레오는 자꾸만 그녀에게 손을 댄다. 오르가가 사춘기 소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편백
로튼로즈
3.2(9)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피폐물 #인외남주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렴. 그 숲에는 짐승이 있으니까.” 코델리아의 이웃에 사는 사비나 할머니가 한 말이었다. 코델리아는 그 숲에서 나는 에트라일 열매를 재취해 파는 일을 하고 있었다. 필연적으로 숲에 들어갈 수밖에 없던 그녀는 어느 날 많은 양의 열매를 발견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깊은 숲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검은 짐승을 만나게 되는데…. “내
소장 1,000원
행복한또잉
툰플러스
4.1(8)
잘하는 남주가 있는 세계에 빙의가 하고 싶은 은혜. 막상 빙의를 했는데, 이곳이 어딘지 자신이 누군지, 그리고 무얼 해야 하는지 몰랐다. “마담께서 긴장하시면 어떡합니까. 우리를 이끌어 주셔야 하는 분이시잖습니까.” 은혜는 ‘그래서 뭘?’이라는 말이 목구멍 가까이 튀어나온 것을 꾹 참았다. ‘잘하는 남자가 있는 소설에 빙의시켜 달라니까. 이건 뭐.’ 라고 생각했는데 힐루스 라바트 공자, 루노 콜만 황태자의 좆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계약서
소장 1,300원
비도윤
4.2(30)
#수인물 #관리인을_사랑해_인간이_된_종마 #교미_연습을_도와주는_말_관리인 달빛이 유독 환한 어느 밤, 인간이 된 종마 브랜든은 곧장 마리엘의 오두막을 찾았다. “아가씨께서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도와…… 달라고? 어떻게?” “제 첫 교미 상대가 되어 주세요.”
구르는머위
2.2(9)
#인외존재#촉수플#산란플 계속되는 가뭄을 멈추기 위해 숲에 바쳐질 제물이 된 여자 레노아. 숲의 주인인 ‘그들’이 원하는 건 하나뿐인 암컷인데…….
3.9(26)
*본 작품은 수면 중 관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에게 몽유병이 있는 것 같다.’ 아실리아는 최악의 상황에서 그것을 깨달았다. 그녀가 깨어난 곳은 자신의 방이 아니었다. 방의 주인은 지금 그녀의 밑에 누워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는 남자였다. 닐 에피넬, 에피넬 백작가의 가주이자 아카데미에서 만난 친구였다. “…….” 이 일을 대체 어떻게 수습해야만 할까? 아실리아는 깊은 고민에 빠져들었다.
소장 2,000원
포포친
말레피카
4.3(3,283)
다리를 벌려 주세요, 어머니. 넓게, 더 넓게요. 태어난 적 없었던 그 습한 길에 제 검붉은 뿔로 기어들어 갈 겁니다. 제 뿔이 빠져나오면 어머니를 욕망한 뱀 머리가 미끄러져 묵은 독니로 순결한 자궁을 갉작대겠지요. 아, 사랑하는 어머니. 그대에게 목말라 죽어 가는 형제를 보우하사 다리 사이 단물로 축여 주십시오. 배덕한 부부의 연을 맺고 만리향 짙은 목소리로 속삭여 주십시오. 순애(殉愛)하는 지아비들이여. 네 팔과 네 다리에 입 맞춰 주십시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5,700원
4.3(44)
레너드 에스델은 성기사가 되어 신전에 들어온 이례로 가장 곤란하고 난감한 일에 처해 있었다. 성녀의 호위를 맡아 도서관에 따라간 그는 어느 책의 영향으로 처음 보는 장소에 성녀와 함께 떨어지게 되었다. “저, 어, 그러니까, 에스델 경…. 뭔가 문제가 생긴 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제 앞에 보이는 문장이 그리 설명하고 있네요. ‘당신들은 이 책속의 이야기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라는 군요.” 레너드는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그 문장을 읽어
님도르신
젤리빈
4.2(116)
#서양풍 #판타지물 #촉수 #인외존재 #씬중심 #하드코어 #순진녀 #동정녀 #평범녀 병에 걸린 오빠를 위해서 '다리안' 이라고 불리는 식물을 찾아서 숲속으로 들어간 실라. 그 다리안의 씨앗이 오빠의 병에 좋다는 말에 실라는 용기를 내서 숲을 탐험한다. 그러나 점점 깊은 숲으로 들어갈수록 음침해지는 분위기 때문에 실라는 마음이 위축된다. 그렇게 한 걸음씩 숲으로 들어간 실라는 마침내 다리안을 발견하고 단숨에 달려간다. 촉수처럼 생긴 줄기가 무질서
박연필 외 6명
더 색
4.0(84)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종교는 허구의 종교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종교를 연상시킬 수 있으니 구매에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쌍둥이의 능욕 부인> 박연필 #조상노여움주의 #형제덮밥 #불륜 #씨도둑 부와 권세를 누리던 배덕 이 씨 종친회, 석 달 차 새댁이자 막내며느리 지혜는 남편을 종손으로 만들어서 종부가 되고 싶은 야심에 불탄다. 부부관계를 금하여 육체를 정결케 하는 신례회 전날, 남편의 쌍둥이 동생이 지혜의 다리 사이로 파고드는데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