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4.4(14)
<새엄마를 원하면> 봄밤 ================= 다은은 자신을 사랑하는 준우의 곁을 떠나 그의 아버지와 결혼하게 된다. 그로부터 1년 후, 이혼 소식을 들은 준우가 한밤중에 그녀를 찾아오는데. =================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다은의 인사가 허공에서 그대로 스러졌다. 준우의 표정이 차가워졌다. “잘 지냈을 것 같아?” <소향> 비아란 대제학 이자운은 어린 나이에 급사한 막내딸 이소향을 대신해 이름 없는 거
소장 3,000원
콜샷추
위트북
3.0(1)
나이 많은 남편의 급사, 문을 두드리는 빚쟁이들, 난장판이 된 집. 그런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상을 치르는 분녀에게, 웬 무뢰한이 들이닥친다. “제, 제발요. 정말 드릴 수 있는 게 없어요 불쌍한 사람 구해준다 생각하고, 한 번만…!” “나도 불쌍한 인생이다. 누가 누굴 도와줘?” 돈도 갚지 않았으면서 건방지긴. 남자는 낮게 뇌까리며 분녀를 내려다보았다. 꽤 미색인 얼굴이 보인다. 씻기고 치장하면 퍽 남자들의 시선을 붙잡을 미인이다. 남자는
소장 1,000원
최다
어썸S
총 3권완결
3.0(2)
#동양풍 #판타지 #고수위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절륜남 #상처녀 #박복한_팔자 #시집을_갔지만_아직도_처녀 #서낭당에서_하룻밤 #뱀의_주인_사율의_여자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절 잡아드시면, 저는 어찌 되는 겁니까?” “……그거야, 먹혀 보면 아는 것 아니겠느냐.” 팔자가 사나운 계집이라는 것이 정말 있는 것일까. 있다면, 그것은 저를 말하는 것일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숭이
3.3(3)
#동양풍 #시대물 #고수위 #절륜남 #유혹남 #엉뚱녀 #통정하는_남녀를_훔쳐보는_여인 #그_여인을_훔쳐보는_남자 #그대_몸에_박아_넣고_살고_싶어 #걸음마다_박아대는 #야릇한_둘만의_탑돌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일 년에 한 번, 제국을 보살펴 주시는 신께 온 마음을 다 바쳐 제를 올리는 자리. 탑돌이를 하며 자식의 입신양명을 기원하는 부모들과 달리, 젊은
4.6(7)
#동양판타지 #고수위 #초월적존재 #다인플 #절륜남 #계략남 #순진녀 #눈_떠보니_새로운_세상 #밤마다_들려오는_신음소리 #금기를_어긴_벌 #어제_그_좆은_누구?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강원도 태백의 어느 깊은 산골 마을, 그곳엔 자식 없는 과부와 초야도 치르지 못한 과부들이 모여 산다. 가난한 집안을 위해 오늘내일하는 신랑에게 시집가 과부가 된 윤 역시 기
행복한또잉
스텔라
4.4(29)
“내 외로운 시댁살이에 벗이 생겨 기쁘기 그지없어.” 잘나가는 참판 상선댁의 며느라기가 되었으나 지아비인 규정에게 관심조차 받지 못하던 유화에게 어느 날 손바닥만 한 친구가 찾아왔다. “네가 사람이면 좋겠구나. 차라리 네가 서방이었다면 참으로 행복했을 텐데…….” 소원은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졌다. “……서방님.” “예. 제가 부인의 서방 아닙니까.” 서방이나 서방이 아닌 자. 사람이나 사람이 아닌 자. 그래. 귀신에 홀리면 어떠하리. 한평생
소장 1,600원
적월
일랑
4.4(71)
#모유플 #수면간 #금단의관계 #황실배덕물 주신국 명정제의 계후 서홍교는 차에 든 독을 마시고 쓰러진다. 지옥불을 허우적대다가 겨우 깨어났을 때 기다리고 있던 현실은 또다른 지옥이었다. 황제는 죽었고 제 복중에 품고 있던 태아도 잃었다. 주도흔. 아니 이제는 이 주신의 새 황제가 된 남자. 저가 비참한 꼴로 갇혀 지내는 폐궁으로 매일 밤 찾아드는 사내를 홍교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용상에 오른 남자가 아무리 이 황궁에서 못 갈 곳이 없다고
금죵
일리걸
3.4(15)
#동양풍 #고수위 #절륜녀 #유혹녀 #절륜남 #제게_좆을_주시면_젖을_드릴게요 #그_튼실한_좆으로_길을_내주셔요 *본 도서에는 임신플, 모유플,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기구한 팔자로 산속 초가집에 살게 된 초옥. 서방은 이미 세상을 떠났건만, 부실한 몇 번의 좆질로 덜컥 애가 들어서고. 홀로 산속에서 지내던 중 그녀를 찾아온 훤칠한 미남자, 문남. 첫눈에 서로에게 몸이 동한 두 사람의 이상야릇한 동
주화입마
늘솔 북스
4.5(76)
※본 작품에는 유사 근친, 강압적인 관계, 더티 토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살아만 있으면 내가 반드시 데리러 오마. 아버지가 죽고 대신 이번엔 오라버니가 전쟁에 끌려갔다. 혼자가 된 초희는 깊은 산속 오두막에서 천강의 귀환만을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오두막 근처를 배회하던 괴한에게 겁탈당하고 만다. 정신을 잃었다 눈을 떠보니, 오라버니가 돌아와 있었다. "천강 오라버니! 살려주세요! 살려줘!“ 집안에 힘 좋
라케크
3.8(8)
#시대물 #고수위 #자보드립 #절륜남 #유혹남 #순진녀 #오늘부터_나와_똑_닮은_이자와_몸을_섞으시오 #황제가_보는_앞에서_그와_닮은_남자의_양물이_몸속으로 #음전한_황후의_그렇지_못한_야한_몸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혼례만 올리면 자신의 고국은 건드리지 않겠다는 약조를 무참히 깨버린 황제가 고국을 멸망시켰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하란은 첫날밤을 위해 몸치장
육봉이
총 2권완결
4.5(20)
#조선시대 #양반집_별당마님 #시어머니_늦둥이_동생과 #속살_대차게_맞추고 #쾌락에_떨며_질질_싸기 #금기된_관계 #자보드립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명문가로 시집간 초아. 혼인한 지 10년이 되었지만 아직 자식은커녕 잉태도 해보지 못했다. 서방과 시부모님은 그런 그녀를 구박하기 시작하고 서방은 급기야 기생을 첩으로 들이겠다고 선포한다. 어느 날 밤, 답답한 마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