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란
레드립
4.2(32)
“하, 못 참겠다. 색시야, 나도 넣어도 되지?” 백호의 말에 설아는 반쯤 풀린 눈을 들었다. 지금 쟤가 뭐라고 한 거지? 퍼뜩 이해가 가지 않아 눈을 깜빡이는데 흑호의 자지가 꽂혀 있는 구멍 속으로 무언가가 불쑥 들어왔다. “히익?” 두 개의 손가락이 구멍을 좍좍 잡아 벌리고 있었다. 손가락이 들어가 틈을 벌려내자 그 사이로 좆분탕질에 허옇게 끓어오른 애액이 죽 흘러내렸다. “이거 봐. 잘 늘어난다.” “아흑, 아니, 아아-! 안 돼애.” “
소장 1,700원
최다
어썸S
총 3권완결
3.0(2)
#동양풍 #판타지 #고수위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절륜남 #상처녀 #박복한_팔자 #시집을_갔지만_아직도_처녀 #서낭당에서_하룻밤 #뱀의_주인_사율의_여자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절 잡아드시면, 저는 어찌 되는 겁니까?” “……그거야, 먹혀 보면 아는 것 아니겠느냐.” 팔자가 사나운 계집이라는 것이 정말 있는 것일까. 있다면, 그것은 저를 말하는 것일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타잔마누라
파인컬렉션
“그러니까, 제가 제물로 바쳐진다는 말인가요?” “그럼 어쩌겠는가. 지금 우리 마을이 쑥대밭이 되었는데. 이러다가 다 굶겨 죽게 생겼어!” 옥녀玉女. 이름의 뜻에 걸맞게 마음과 몸이 깨끗한 여인. 스물이 넘었지만 시집을 못 간 게 아니라 병든 할머니를 간호하느라 때를 놓쳤다. 그런데 그것이 발목을 잡혀 마을의 제물이 된다니 억울했다. *** 빛이 났다. 흡사 거대한 지네 같기도 한 그 형체는. 사람의 살덩이 같은 것이 춤을 추듯 꿈틀거렸다. 작
소장 1,300원
알사탕
4.0(1)
#동양풍 #시대물 #초월적존재 #절륜남 #동정녀 #상처녀 한 번도 못 하고 죽을 바에 돌기둥에다 한다! 남편이 혼롓날 급사해 초야도 치르지 못한 고을 최고의 미인 선아. 저주에 걸린 돌기둥의 맛을 보고 싶은데…. *여주/선아 고을에서 제일가는 미인. 남편이 혼롓날 급사했다. 자신의 질 내벽이 천 마리의 지렁이를 가진 명기인지 모르고 지내다 돌로 된 사내와 하고 난 뒤 알게 된다. *남주/장으뜸 백 년 전 여자 도깨비가 한 번만 하자는 걸 거절해
소장 1,000원
육봉이
일리걸
2.7(3)
#동판_고수위 #자보드립 #제물로_바쳐진_처녀 #신의_은밀한_취향 #물을_뿜는_만큼_비를_주마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00일 동안 이어진 지독한 가뭄으로 땅에 뿌리내린 모든 것들이 타들어 갔다. 위기를 느낀 인간들은 처녀를 제물로 바쳐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로 결정한다. 인신 공양의 제물이 된 아로는 홀로 뙤약볕이 내리쬐는 들판에 버려지고 닷새 동안 버티다
행복한또잉
스텔라
4.4(29)
“내 외로운 시댁살이에 벗이 생겨 기쁘기 그지없어.” 잘나가는 참판 상선댁의 며느라기가 되었으나 지아비인 규정에게 관심조차 받지 못하던 유화에게 어느 날 손바닥만 한 친구가 찾아왔다. “네가 사람이면 좋겠구나. 차라리 네가 서방이었다면 참으로 행복했을 텐데…….” 소원은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졌다. “……서방님.” “예. 제가 부인의 서방 아닙니까.” 서방이나 서방이 아닌 자. 사람이나 사람이 아닌 자. 그래. 귀신에 홀리면 어떠하리. 한평생
소장 1,600원
당그니
#시대물 #동양풍 #고수위 #자보드립 #절륜남 #유혹남 #순진녀 #초월적존재 #계곡에서_목욕하는_선녀 #몰래_지켜보며_자위하는_나무꾼 #돈이_아니라_선녀님_몸이_필요해요 #선녀님_보지가_극락이네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금서산 아래 자리 잡은 만석 마을에는 어느 날부터인가 뜬금없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깊은 산속 계곡에서 선녀들이 목욕을 한다는 것이었다.
빠라디
레드라인
총 2권완결
4.1(36)
#고수위, #강압, #촉수, #이종족, #초월적존재, #소유욕 #절륜남, #순진녀, #동정녀, #약피폐 해신을 모시는 신당에 갇혀 아무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자란 도화는 성인이 되자마자 해신에게 제물로 바쳐진다. 절벽 밑 바다로 떨어진 도화를 반겨 준 것은 온몸에 휘감겨 드는 촉수였다. 시커먼 촉수에게 전신의 성감대를 자극당하는 도화의 눈앞에 해신이 나타나는데……. “그, 그만……. 제발…….” “도화야. 나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단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금단
로튼로즈
4.1(173)
#동정남녀 #수인물 #토끼여주 #뱀 남주 #상냥한 척하는 남주 #천년 묵은 구렁이지만 동정남 #뱀한테 청혼하러 온 아방한 토끼동정녀 #누가 괴롭혀도 모르는 머리꽃밭여주 #뱀의 발정기는 최대 한 달 #토끼여주 기절해도 계속하는 뱀 남주 #토끼는 임신 중에도 중복임신 가능 #애도 낳고 남주 애간장도 녹고 해피엔딩 토끼수인 소서는 몸에 검은 점박이가 있는 것 때문에 무리에서 따돌림을 당한다. ‘검은 뱀의 짝지구나!’ 이렇게 놀리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
박연필 외 6명
더 색
4.0(84)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종교는 허구의 종교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종교를 연상시킬 수 있으니 구매에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쌍둥이의 능욕 부인> 박연필 #조상노여움주의 #형제덮밥 #불륜 #씨도둑 부와 권세를 누리던 배덕 이 씨 종친회, 석 달 차 새댁이자 막내며느리 지혜는 남편을 종손으로 만들어서 종부가 되고 싶은 야심에 불탄다. 부부관계를 금하여 육체를 정결케 하는 신례회 전날, 남편의 쌍둥이 동생이 지혜의 다리 사이로 파고드는데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