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슈
일랑
4.0(7)
역대 최악으로 약하고 무늬만 황제인 윌리엄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 피셔 후작가의 릴리아나. 그러나 1년도 안 돼서 반란이 일어나 윌리엄은 폐위돼 버리고, 3황자였던 제이비어가 뒤를 이어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그런데 황제가 폐위된 후, 어째서 전 황비 릴리아나는 목숨을 부지한 것으로도 모자라, 새로운 황제의 등에 손톱을 박아 넣으며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지르게 된 걸까? “저, 저한테……. 제, 제게 왜 이러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릴리아나
소장 1,2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지무아
레이크
총 6권완결
3.9(10)
※본 작품은 권마다 여자 주인공의 성격이 다르며 남자 주인공이 바뀝니다. 또한 자보드립, 다인플, 항문 성교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 드립니다. 주요 키워드는 소개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 정숙한 아가씨와 기사 #항문성교주의 #신분차이 #비밀연애 #순정남 #존댓말남 #동정남 #도도녀 “저, 정말 해도 괜찮겠습니까?” “으응, 괜찮아. 헤르넨이니깐. 헤르넨의 것으로 내 안을 가득 채워 줘
소장 1,300원전권 소장 7,800원
마라맛슈가
로튼로즈
3.9(16)
#사제지간 #소꿉친구 #역하렘 축젯날 '정식 성녀'가 될 예정인 아르벨라. 그러나 그 마지막 관문은. “진짜 성녀로 거듭나려면 성수를 바른 기둥으로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평생 수련했는데, 아무리 부끄러워도 포기할 수 없다. 결국 아르벨라는 스승인 대사제 요한과 연습에 들어가는데. “하아……. 이거 안 되겠군.”? “아, 아흑! 앙, 안, 안 돼, 지금, 아앗!”? “성공하는 것보다 실패하는 게 더 많잖아.”? 결국 요한은 특단의 조치까지
소장 1,000원
지초가 지천
총 4권
4.2(68)
마수가 들끓는 세상. 성녀 레일라는 전방에 자원한다. “뭐야? 왜 창녀를 오라칼로 보냈지?” “네? 창녀요? 그럴 리가 없는데. 창녀는 파날로 보냈습니다.” “씨발. 좆 됐네.” 그러나 이동소 관리인의 실수로 불한당의 소굴에 가게 된 레일라. 아무 것도 모르는 그녀는 은인인 성기사 녹턴을 찾지만. “내가 녹턴인데. 날 찾았나요?” 그곳엔 성기사 녹턴이 아닌, 또 다른 녹턴이 있다. 아름답고 위험한 사내. “자. 이제 마사지해줄게요. 침대에 올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포포친
말레피카
총 2권완결
4.3(3,284)
다리를 벌려 주세요, 어머니. 넓게, 더 넓게요. 태어난 적 없었던 그 습한 길에 제 검붉은 뿔로 기어들어 갈 겁니다. 제 뿔이 빠져나오면 어머니를 욕망한 뱀 머리가 미끄러져 묵은 독니로 순결한 자궁을 갉작대겠지요. 아, 사랑하는 어머니. 그대에게 목말라 죽어 가는 형제를 보우하사 다리 사이 단물로 축여 주십시오. 배덕한 부부의 연을 맺고 만리향 짙은 목소리로 속삭여 주십시오. 순애(殉愛)하는 지아비들이여. 네 팔과 네 다리에 입 맞춰 주십시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5,700원
김밀리 외 4명
3.7(97)
5가지 나쁜 소재 모음집! <이런 쓰레기도 출간이 되나요?> <순수악> 위험한취향 ※ 본 소설에는 불륜, 가스라이팅에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순진녀 #계략남 #소꿉친구 #NTR “……페, 펠, 도미닉이랑도 결혼해도 돼? 도미닉도 나 사랑해.” 아무런 악의도 아무런 의도도 담기지 않은 순진한 질문에. 펠릭스는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그의 맛> 안쪽해 ※ 본 소설에는 다인 플레이와 관
소장 3,500원
새필 외 4명
랜덤파티
3.4(42)
<줄리아> 순록 저 늙은 후작의 후처가 된 줄리아. 거기서 줄리아는 어린 시절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줄리아, 네가 걱정해야 할 건 내일의 그 변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네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닐까? 이를테면 나, 말이야.” <도련님의 애첩> 우림 저 “내가 그렇게 좋아? 그렇게 좋으면, 첩이라도 시켜주던가.” “그래, 그것부터 시작하자. 그럼.” 작은 상자를 열자 사람 눈알보다 더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그 영롱한 빛을 자랑하고 있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