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골든플 #요도플 #기구플 #개발 #하드코어 “어떤 여자가 우리 단오 마음을 훔쳤을까.” 살기 위해 남장을 하고 조직으로 걸어들어간 단오. 어렸을 적 함께 자란 언니를 만나고, 이제는 평범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조직의 보스인 백이도에게 손 씻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내가 너 아끼고 예뻐하는 거 알잖아. 취소해. 그럼 이번 한 번은 봐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