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자지
비단잉어
4.7(44)
오전 8시. 함가네 3층 저택. 2층 맨 끝 방. 오늘도 어김없이 메이드 김주아의 하루가 시작됐다. “으앗…!” 연하디연한 보짓살 사이에 첫째 도련님의 자지를 품은 채로. *** 처음, 어린 주아가 저택에 머물 수 있는 조건은 하나였다. ‘성인이 되면 외부로 나가지 말고 이 저택에서 일하며 돈을 벌 것.’ 하지만 그녀가 성인이 되자 곧바로 한 가지 조건이 더 추가되었다. ‘우리 허락 없이는 저택 밖으로 나가지 말 것.’ 주아의 허리가 잘록해지고
소장 1,200원
벨라돈나 외 2명
스너그
4.2(13)
벨라돈나 < 모두가 미쳤다고 한다 > 부모님을 잃고 먼 친척의 집에 얹혀살게 된 다프네. 그런 그녀에게 후견인을 자처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어머니의 애인이었던 남자, 에이단 맥코이. 성공한 사업가인 그는 사랑했던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딸을 거둔다. “쉬이, 착하지, 다프네. 네 예쁜 모습을 내게 보여주럼." 후견인과의 동거 생활은 그녀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가 주는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가는 다프네. 이대로 그
소장 3,000원
영롱하
일랑
4.2(6)
끔찍한 일이 일어나 버렸다. 오빠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인 서도진에게 그의 성기를 그린 크로키북을 들키고 말았다. “이거 누구 거야?” 며칠 전에 실수로 본 그의 것이 탐스러워 도저히 잊히지 않아 결국 그려 버렸고. “아, 그, 그게……. 오빠…….” 고추 그림이 모든 관계를 망치기 일보 직전이었다. 이대로 변태로 낙인 찍힌 채 그와의 관계가 끝나 버리나 싶었는데. “말을 하지, 소윤아.” 도진이 귓가에 자그맣게 속삭였다. “오빠 좆 한번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