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4.3(15)
<새엄마를 원하면> 봄밤 ================= 다은은 자신을 사랑하는 준우의 곁을 떠나 그의 아버지와 결혼하게 된다. 그로부터 1년 후, 이혼 소식을 들은 준우가 한밤중에 그녀를 찾아오는데. =================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다은의 인사가 허공에서 그대로 스러졌다. 준우의 표정이 차가워졌다. “잘 지냈을 것 같아?” <소향> 비아란 대제학 이자운은 어린 나이에 급사한 막내딸 이소향을 대신해 이름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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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불맛젤리
3.8(5)
눈을 떴을 때, 밀로아는 제 옆에 아무도 없다는 것에 처음으로 외로움을 느꼈다. 그리고 만약 그의 모든 것이 거짓이거나 자신을 속이는 거라면…. 그래도 좋으니 자신의 곁에 있어주길 바란다고 생각하며 눈물짓는다. 그날 밤, 밀로아의 방을 찾은 로렌은…. “당신은… 누구의 아내입니까, 밀로.” 그리고 밀로아는 대답했다. “으, 흣, 저는, 저는…! 아흐, 으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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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
몬드
3.1(10)
#모유플 #자보드립 "세라씨 젖, 제가 먹어도 될까요?" 회장 부부의 대리모인 유세라. 남아도는 젖이 옷을 적신 창피한 순간에 늘 그림자처럼 곁에 있던 남자가 낯 뜨거운 제안을 해왔다. 무색무취의 남자인 주구운은 그녀의 젖만 먹고 늘 돌아섰다. 그러나 세라는 그가 젖을 빨 때마다 솟구치는 성욕에 점점 몸이 달아가는데... "오늘, 자고 갈래요?" 남자에게 먼저 유혹의 손을 내민 세라, 주구운은 그런 그녀와의 잠자리를 거듭할수록 다정하고 젠틀하던
금단
로튼로즈
4.4(136)
#자보드립주의 #노콘주의 #동정남녀 #원나잇 후 배덕한 재회 #가족엔딩 아님 이서가 재수 후 대학생이 됐을 무렵이었다. 이서의 엄마는 연애를 할 때마다 언제나 남자를 소개해주곤 했다. 몇 번째 남자인지도 몰랐다. 이서도 서른 번이 넘어간 뒤로 세지 않았다. 저녁식사를 하며 엄마의 남자친구 성태 아저씨를 만나는 날이었다. 이서는 룸 형식으로 된 한식당 문을 여는 순간 굳어버렸다. “희정 씨!” 성태는 들뜬 얼굴로 이서의 엄마 희정을 불렀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