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에는 근친, 강압적인 관계, 다인 플레이, 자보드립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는 점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사육 부녀>, 끼리끼리 아름다운 옷과 빛나는 장신구, 진귀한 음식. 신성 제국 아나스타시오의 하나뿐인 황녀 아리스티테는 더할 나위 없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아침, 흠뻑 젖은 다리 사이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사내를 만난 적이 없을 터인데, 누구로 인해 씹물을 질질 흘렸더냐!” “폐……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