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돈나 외 3명
스너그
5.0(5)
<마녀를 지키는 밤> 벨라돈나 성기사의 모범이라 불리는 미하일. 그는 신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금욕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기사단장이 사형을 앞둔 마녀의 감옥을 지키라는 명을 내린다. 그야말로 마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그녀를 밤새 지킬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쇠창살 너머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마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련한 여자였다. “제게 벌을 주셔야죠, 신실한 기사님.” 그리고 여자는 그를 집요하게 유혹하기
소장 2,000원
봄밤 외 5명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곽두괄 외 5명
텐북
4.4(81)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진리타
총 2권완결
4.2(97)
※본 작품은 <사랑하는 아들> 이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본 작품은 유사 근친과 임신 중 관계 등 호불호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 어머니. 당신을 어떻게 칭해야 좋을지. 저는 아직 확신하지 못하겠습니다. “정도를 지키지 못하도록 만드는 게 누구인지 어머니도 언젠가는 아셔야 할 텐데 말입니다.” “아앙! 으응! 흐윽!” “아래가 닿기만 해도 싸는 것 같아. 당신이나 나나
소장 900원전권 소장 2,200원
4.2(93)
※본 작품은 감금과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어머니. 왜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 놓으셨어요. 왜 내게서 도망치려고 하셨습니까. 괜히 벗어나려 하시니 더 붙잡아 망가트리고 싶어지잖습니까. 애정이 없었더라면 증오조차 하지 않게 된다는 걸, 저는 어머니 덕분에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어머니. 간절히 바라건대, 나를 증오하세요. 나를 사랑하면서도 미워해, 머릿속에서 나를 밀어낼 수 없게 되어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