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4.3(15)
<새엄마를 원하면> 봄밤 ================= 다은은 자신을 사랑하는 준우의 곁을 떠나 그의 아버지와 결혼하게 된다. 그로부터 1년 후, 이혼 소식을 들은 준우가 한밤중에 그녀를 찾아오는데. =================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다은의 인사가 허공에서 그대로 스러졌다. 준우의 표정이 차가워졌다. “잘 지냈을 것 같아?” <소향> 비아란 대제학 이자운은 어린 나이에 급사한 막내딸 이소향을 대신해 이름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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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니
노블리
총 2권완결
2.3(3)
드로리안 왕가의 왕세자 레오를 사랑하는 오르가. 전쟁고아였던 그녀는 레오에게 주워진 순간부터 그를 떠나본 적이 없다. 다만, 시녀라는 위치에서 감히 그를 넘보는 건 너무 어렵고 가슴 아픈 일인데……. “아무 잡놈이 내 시녀를 게걸스럽게 따먹는 광경을 눈 뜨고 지켜볼 수는 없지.” “나는 너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단다, 귀여운 오르가.” “그러니 기억해 둬라. 네 성감대가 여기라고.” 그런데 레오는 자꾸만 그녀에게 손을 댄다. 오르가가 사춘기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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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뜨
파인컬렉션
총 3권완결
4.3(8)
#의남매 #금단의 관계 #첫사랑 #나쁜남자 #순정남 #상처녀 #신데렐라 “그래. 할게. 가족놀이. 대신 한 가지만 약속해.” “…뭔데?” “넌 죽을 때까지 내 거야. 강태준 게 아니라.” 가족에게 버림받은 두 아이. 강위한과 이서연은 의남매로 서로 의지하며 자란다. 그러나. 거부할 수 없는 충동이 두 사람을 덮쳐오는데. “서연아. 나도 처음이야. 여자랑 이러는 거.” “내가 어떻게 다른 여자를 만나.” “밖의 여자들은 하나도 안 보이는데.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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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다혜
로튼로즈
3.8(12)
#오빠친구 #절륜남 #집착남 #첫사랑 #고수위 #더티토크 “우리 예영이는 나한테 기분 좋게 따먹히기만 하면 돼.” 시헌은 자지를 예영의 얼굴에 문질렀다. 예영의 붉은 입술과 새하얀 뺨에 음란한 물이 묻어났다. 그 행위는 마치 예고 같았다. 다음엔 정액을 듬뿍 싸지를 거라는 예고. “이예영 보지 맛이 이렇게 좋은데, 뒀다가 아껴 먹으려고 한 나도 미친놈이지.” “흣… 하앙….” “너도 미치겠지. 좆 맛이 좋아서.”
소장 1,000원
fep
아이즈
4.3(30)
로판, 가상시대, 서양풍, 귀족, 몸정, 까칠남, 순진남, 동정남, 순정남, 순정녀, 동정녀, 오해물, 로맨틱 코미디, 짝사랑 “정숙한 여잔 줄 알았는데, 아주 되바라지셨군.” 마키스는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으로 로엔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이런 옷을 입고 아들이 있는 욕탕에 찾아오다니요.” 하지만 로엔은 평생을 정숙하게 살아왔다. 맹세코 되바라진 적이 없었다. 대체 왜 남편의 장례식을 치르자마자, 양아들의 욕탕에 들어와야만 했는지 저로서도 알
금죵
텐북
3.8(16)
※본 작품은 <대표님과 기내에서 응응응>과 연작인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표님과 기내에서 응응응> 후속작. 다정하고 점잖은 대표 백상협과 상처 입은 여자 유선정, 그들의 숨겨졌던 이야기. * “선정씨,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 들으면서 너무 놀라지 말았으면 해요.” 그렇게 말하는 상협의 눈빛은 더없이 진중했고 목소리는 한없이 무거웠다. 선정은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거기까지 듣는 동안, 선정은 제 심장 소리가 귓가에 들릴 정
4.1(20)
※본 작품은 <대표님의 좆집되어 응응응>과 연작인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정 씨, 지금 나 좀 도와줄래요? 그냥 나가지 말고.” 상협은 선정의 알가슴을 까서 빨아보고 싶은 욕망을 떨치기도 힘들고, 좆기둥의 아우성도 극에 달해 참으려던 말을 뱉어버렸다. “제가 어, 어떻게 도, 도와드리면 될까요?”
슈가팟
3.6(58)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성관계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윤회는 단정한 몸가짐에 옥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명문가 출신의 선비였다. 하지만 단영의 눈에 비친 그는 인간과 닮았으나 인간이라 할 수 없는 짐승이었다. “선비라는 자가…… 어찌 오랜 벗을 무고할 수 있단 말이오?” 단영의 눈이 이글이글 타올랐다. 단영을 집으로 데려온 후로 여러 밤과 낮이 지났으나, 아직도 윤회는 그 시선이 뼈아팠다. 그러나 처음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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