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마마
에오스
3.4(9)
“폐, 폐하……, 너무 깊습……!” 아름다운 금발의 여인이 흐느끼듯 울먹였다. 하얀 시트 위에는 그녀의 안에서 흘린 애액으로 이미 흥건해져 있었다. ‘너, 너무 커서 아파!’ 딱 봐도 칼 한 자루 정도의 크기로 보이는 페니스가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좁았던 그녀의 구멍 안에 그의 것이 한 번에 쑥 하고 들어가는 것이 생생히 느껴졌다. 눈물이 왈칵 났지만, 그녀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 무던히도 애썼다. 긴장했던지 그녀가 이를 악물었
소장 2,000원
원다슈
일랑
4.0(7)
역대 최악으로 약하고 무늬만 황제인 윌리엄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 피셔 후작가의 릴리아나. 그러나 1년도 안 돼서 반란이 일어나 윌리엄은 폐위돼 버리고, 3황자였던 제이비어가 뒤를 이어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그런데 황제가 폐위된 후, 어째서 전 황비 릴리아나는 목숨을 부지한 것으로도 모자라, 새로운 황제의 등에 손톱을 박아 넣으며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지르게 된 걸까? “저, 저한테……. 제, 제게 왜 이러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릴리아나
소장 1,2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꿀이범벅
디엘미디어
0
할로윈을 맞이해 장난을 치러 온 쌍둥이 오빠 필레오데스와 필로메디안. 각각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으로 변장한 쌍둥이는 마녀로 변장한 플로메리아에게 ‘과자를 주면 장난을 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한다. 그들의 말에 과자를 주지만 결국 장난을 치겠다는 말을 듣는다. 플로메리아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기에 쌍둥이가 장난을 치기에 앞서 그들을 유혹한다. 그렇게 서로 뒤엉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세 사람.
소장 1,300원
벨라돈나 외 2명
4.1(15)
벨라돈나 < 모두가 미쳤다고 한다 > 부모님을 잃고 먼 친척의 집에 얹혀살게 된 다프네. 그런 그녀에게 후견인을 자처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어머니의 애인이었던 남자, 에이단 맥코이. 성공한 사업가인 그는 사랑했던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딸을 거둔다. “쉬이, 착하지, 다프네. 네 예쁜 모습을 내게 보여주럼." 후견인과의 동거 생활은 그녀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가 주는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가는 다프네. 이대로 그
소장 3,000원
팜파탈
어썸S
3.8(12)
#시대물 #서양풍 #고수위 #왕족/귀족 #금단의관계 #절륜남 #계략남 #짝사랑녀 #오라버니를_짝사랑하는_여동생 #너는_나에게_동생이_아니야_여자야 #몸이_뜨거워요_오라버니 #어떻게_좀_해주세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금쯤이면 보지 구멍이 움찔움찔하고 젖가슴이 간지러워 누가 좀 만져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텐데…… 안 그래, 아리아나?” “……네? 그게
소장 1,000원
신데렐라
아르망디
2.6(5)
* 3월 브랜드전 10% 할인 : 3.23 - 30 * 작품 키워드: #절륜남 #계략녀 #직직남 #여공남수 #씬중심 “ 클라라, 지금 할까?” 그녀의 청순한 몸은 황제의 감각을 자극하며, 더욱 격렬한 사랑을 하게 만들었다. 소설속 남자는 그녀의 몸을 더욱 채우며, 그녀가 원하는 모든 것을 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소설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써내려갔다. 에드워드가 주는 감각에 몸을 맡겨, 끝없는 쾌락을 느꼈다. 그는 에밀리아 왕비가 있는데도 자
소장 900원(10%)1,000원
마리린 외 1명
로튼로즈
4.4(9)
<어린 시동생과 결혼했다> 마리린 저 하인리 데비어스 남작이 죽었다. “아시겠지만, 앞으로 형님이 가지고 있었던 재산과 작위는 제게 상속될 겁니다.” 그의 아내였던 메리디아는 제국법에 따라 시동생인 에이든의 아내가 되어야 했다. “그리고 절차대로 누님이 제 아내가 되겠지요.” 메리디아는 아직 어린 에이든의 미래를 위해 자신이 수도원으로 떠나겠다 하지만, “제국의 법을 어길 수는 없지요. 순리대로 하겠습니다.” 에이든은 이를 거부하며 그녀를 아내
소장 1,600원
문다래
레드라인
4.0(22)
“흐, 조, 아. 좋아, 아르센, 좋아아…….” “목숨을 바쳐 지켜 드리겠다는 맹세를 어긴 저 같은 새끼에게 박히는 게 정말 좋으십니까? 손목을 묶이고 뒤에서 개처럼 박히면서도 그런 말이 나오냔 말입니다.” “으으응! 조, 좋아……!” 좋았다. 늘 꿈꾸고 바랐던 쾌락이었다. 저를 지키던 기사 아르센은 겉모습과 성격만큼 착실히 비비를 흥분시켰고, 비비는 그가 주는 쾌락에 푹 빠져들었다. 제 악혼자, 렉스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
꿀복숭아
4.1(92)
※ 이 책에는 근친상간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스카 왕국의 사랑받는 공주 릴리벳에게는 작은 고민이 하나 있었다. 가슴이 작아도 너무 작아서 등과 가슴이 거의 구분되지 않을 정도라는 거였다. 고민 끝에 그녀는 검은 숲의 마녀 엘리스를 찾아가는데……. “잠자기 전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마셔야 효과가 있어.” “가장 사랑하는 사람…….” “공주님한테도 있을 거잖아? 그런 남자가.” 답은 처음부
히루
총 4권완결
4.6(7)
그림 속에 가둬진 신부, 영원히 숲을 헤매게 된 사내, 저주에 걸린 왕자, 인간이 된 구렁이, 사랑을 느끼게 하는 목걸이, 탑의 마법사, 기억을 잊고 어려지는 여인, 왕과 왕비의 몸을 얻은 남녀, 공주의 마음을 희롱하는 스승. 다양한 이야기꾼이 모여 그들이 기록한 기묘한 사랑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상하고 기묘한 이 사랑은 과연 누구의 이야기가 가장 아름다울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