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냠냠
에오스
3.3(4)
지혜는 동로판 판타지 게임, ‘떡 사시오’에 빙의되었다. 마을 유일의 떡방앗간 물레지기 돌녀로. 돌녀, 므흣한 걸 봐도 돌 같은 성격이라 돌녀다. 먹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것도 탐하지 않는 돌녀. 하지만 지혜는 돌녀가 아니다. 대한민국 스물아홉의 건장한 혈기 왕성한 여성일 뿐. 물레방아를 50번을 돌리면 현실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자유도 100%를 채우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신이 직접 플레이어가 돼서 남성 히로인들과
소장 3,0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불타는 곱창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샤아드
일랑
2.6(5)
정략결혼을 앞두고 한 비밀스러운 가면무도회를 찾은 달리아. 일반 무도회와는 다른 분위기에 놀란 것도 잠시, 그녀에게 추근거리는 금색 눈동자의 남자를 매몰차게 거절하고 가면무도회를 마음껏 즐겨 보기로 한다. 가면의 힘일까, 술의 힘일까. 어느새 달리아는 전라의 남자들로 둘러싸인 무대 위에 올라가 있었고. 발가벗겨진 채 음란하게 희롱까지 당하게 된다. ‘이상해……. 사람들이 보고 있으니까 부끄러워서라도 흥분될 리가 없어야 하는데. 오히려 더욱 자극
소장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