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돈나 외 3명
스너그
5.0(5)
<마녀를 지키는 밤> 벨라돈나 성기사의 모범이라 불리는 미하일. 그는 신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금욕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기사단장이 사형을 앞둔 마녀의 감옥을 지키라는 명을 내린다. 그야말로 마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그녀를 밤새 지킬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쇠창살 너머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마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련한 여자였다. “제게 벌을 주셔야죠, 신실한 기사님.” 그리고 여자는 그를 집요하게 유혹하기
소장 2,000원
철부지마니아
노블리
0
“한번 잘래요?” “네?” “나와 한번 잘래요? 나 꽤 잘하는데.” 갑작스럽게 이뤄진 원나잇. 하늘과의 섹스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평소 얌전한 타입의 남자를 좋아했기 때문에 다시 만날 생각은 없었는데, “오늘은 내가 철저히 봉사할 테니까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돼요.” “으흣, 아! 이제 그만…!” 나 왜 자꾸 얘랑…… 자고 있지? 처음부터 원나잇으로 끝낼 생각이었다. 이제는 정말 그만둬야 했다. 계속 연락이 오는 것도 무시했으니 어련히
소장 1,500원
진수성찬
로튼로즈
총 2권완결
4.1(22)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동물 모습의 남자 주인공과의 관계, 관전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뱀수인 #역하렘 #다인플 #근친 “뱀신족은 생식과 성애를 달리합니다.” “그게 무슨…….” “생식은 후계를 낳기 위함이고, 성애는 말 그대로 성애를 목적으로 합니다. 후계를 배태시키기 위해선…… 뱀의 모습으로 생식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뭐라고? 이건……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광승은
라비바토
총 2권
4.8(52)
서른이 되도록 연애도 결혼도 살피지 않고 황제가 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해 온 황녀 비앙카. 그럼에도 뛰어난 기량을 가진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서는 노인인 디카론 공작과 결혼하는 수밖에 없다. 내키지 않는 결혼을 앞두고 해이해진 탓일까? 가면 축제를 빌어 한 남자와 단 한 번의 일탈을 즐겼는데, 알고 보니 그 상대는… “꺄아아아악! 네, 네가 왜?” “그건 내가 묻고 싶은 말이야, 누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녀를 위협하는 사촌동생, 시오넬이었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400원
봄밤 외 5명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연유맛젤리
3.7(10)
세계가 일그러졌다. 인류의 도움을 받고 인류를 돕게 된 능력자, 히어로. 인류를 등지고 자신들의 살길을 찾아 나선 능력자, 빌런. 뛰어난 능력자 부모 아래에서 태어나 탄탄대로를 걸어온 히어로, 사현. 뛰어난 능력을 지녔으나 빈민가에서 태어나 방치되어 겨우 가족이라 부를 만한 존재를 찾아 그들을 지키고 싶은 빌런, 이나. 그들이 미션 방에 갇혔다. 과연 그들의 결말은…?
물복숭아
알사탕
4.3(7)
황녀로 태어났으나 남자 없이는 살 수 없는 도화살을 타고 난 설도는 장안 제일의 기녀가 된다. 최고의 기녀 설도와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서는 돈도 명예도 아닌 대물이 필요하다. 설도를 사이에 두고 동정 대물 연하남과 능글 대물 절륜남이 한 구멍에서 사이좋게 만나게 되는데…
메리배드 외 3명
4.3(13)
<선배와 후배 사이> 메리배드 저 #판타지물 #캠퍼스물 #왕족/귀족 #다정남 #짝사랑남 #능력녀 #까칠녀 아카데미의 평민 수석, 카린은 친구가 잊은 물건을 가져다주기 위해 마법 생물부에 찾아갔다가 촉수 괴물에게 당하는 곤혹을 겪었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친구에게 절교 선언을 하고 나온 그녀는 다음날 제 커진 가슴과 그곳에서 나오는 젖을 발견하게 된다. 가슴에 쌓인 젖으로 인해 젖몸살을 겪던 카린은 그 모습을 그녀가 싫어하던 선배, 로드릭 헤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