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곱창 외 2명
에오스
1.0(2)
1. 진정한 어른의 밤 - 불타는 곱창 “엘느아.” “……네. 전하.” “하고 싶어.” 케일의 솔직한 발언에 움직임을 우뚝! 멈추었다. 엘느아의 눈동자가 파도처럼 일렁였다. 떨리는 입술을 애써 억누르며 고개를 아래로 푹 숙였다. 그녀는 그가 들을 수 있을 만큼의 떨리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음. 인데요.” “잘 안 들리는데?” “전하가 처음이라고요….” 2. 악녀는 늑대 아래서 “나가게 해줘.” 방에 갇힌 지 4개월이 넘어가던 시절이었다.
소장 3,000원
구르는머위
로튼로즈
3.8(5)
무심한 남편을 더 없이 사랑하는 백작 부인 사스키아. 어느 날 홀로 젖을 짜내며 낑낑대는 남편을 발견하는데... #가상시대물#판타지물#왕족/귀족#선결혼후연애#소유욕/독점욕/질투#여공남수#능력남#무심남#존댓말남#능력녀#직진녀#순정녀#절륜녀#씬중심
소장 1,000원
맛이쥬
떡담
0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조신남 #절륜남 #순정남 #짝사랑녀 #동정녀 몇 시간째 이어지는 수업에 로잘린은 아래가 홧홧했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았다. 이 이상 했다간 큰일이 날거라 생각한 로잘린이 아셀을 향해 애원하듯 말했다. “아! 응! 그, 그만…!” 아셀의 무식한 허리 짓으로 인해 로잘린의 부드러운 가슴이 위아래로 마구 흔들렸다. 가슴이 흔들리는 것이 어찌나 아팠는지 로잘린은 난생 처음으로 제 커다란 가슴이 원망스러웠다.
꿀이범벅
디엘미디어
할로윈을 맞이해 장난을 치러 온 쌍둥이 오빠 필레오데스와 필로메디안. 각각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으로 변장한 쌍둥이는 마녀로 변장한 플로메리아에게 ‘과자를 주면 장난을 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한다. 그들의 말에 과자를 주지만 결국 장난을 치겠다는 말을 듣는다. 플로메리아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기에 쌍둥이가 장난을 치기에 앞서 그들을 유혹한다. 그렇게 서로 뒤엉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세 사람.
소장 1,300원
셀레네아
플레이룸
4.0(5)
#로판 #서양풍 #귀족/왕족 #신분차이 #유혹남 #계략남 #절륜남 #동정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인간차총 백작님과 인간 차총이 된 메이드! 백작의 작위를 물려받은 페르세스는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런 그에게 오래전부터 알던 상단주가 찾아와 머나먼 나라의 다도 문화를 알려주고 다기를 선물한다. 백작은 새로 생긴 메이드와 그 시간을 즐기기로 마음먹는다. 인간 차총이 된 메이드 로제린느에게 차를 끼얹기 위해 옷을 벗기고 몸을
소장 2,500원
연유맛젤리
스너그
4.8(4)
세상에. 이게 정말로 될 줄이야. <<초보자도 쉽게 하는 최면술>> 바보 같다고 생각했다. 이런 바보 짓이라도 좋으니까 이야기를 걸 구실이 필요했을 뿐이었다. "한 번 더…." "사랑합니다, 리엔.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가 한층 더 강하게 날 끌어안았다. 덜덜 떨던 손이 겨우겨우 그의 몸을 타고 기어올랐다. 그래도 그는 날 막지 않았다.
fep
아이즈
4.3(30)
로판, 가상시대, 서양풍, 귀족, 몸정, 까칠남, 순진남, 동정남, 순정남, 순정녀, 동정녀, 오해물, 로맨틱 코미디, 짝사랑 “정숙한 여잔 줄 알았는데, 아주 되바라지셨군.” 마키스는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으로 로엔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이런 옷을 입고 아들이 있는 욕탕에 찾아오다니요.” 하지만 로엔은 평생을 정숙하게 살아왔다. 맹세코 되바라진 적이 없었다. 대체 왜 남편의 장례식을 치르자마자, 양아들의 욕탕에 들어와야만 했는지 저로서도 알
금단
4.0(71)
#자보드립주의 #동정남녀 #함몰유두여주 #혼례날 남편 대신 도련님과 씬 #자는 남편 옆에서 도련님과 씬 #상복입고 씬 #모유플 #꽉 닫힌 해피엔딩 혼례날, 소예는 서방이 아닌 도련님 주흘에게 반한다. 애써 마음을 억누르는 소예와 달리, 그녀의 서방은 달랐다. 소예의 서방은 기생에게 빠져 소예를 안지 않을 것이라 선언한다. “문을 열어두시지요, 형수님.” 그러자 서방 대신 그의 동생 주흘이 그녀를 유혹해온다. “닫혀있다면 들어가지 않을 것이고,
망루
파인컬렉션
3.5(20)
*본 도서는 남매간의 성애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세요. ------------------------------------------------------------ 과거 제국에 내려졌던 ‘복수령’의 날에 양친을 모두 잃는 비극을 겪었던 로리어스 헤임브릭 공작. 어머니가 부정으로 낳은 여동생 마리에를 별채에 가둬 두는 것으로 복수했던 그에게 어느 날 황실의 영매가 무시무시한 예언을 한다. 같은 피가 흐르는 누이의 음기
소장 1,200원
라케크
젤리빈
3.8(19)
#동양풍 #시대물 #귀족 #신분차이 #달달물 #고수위 #근육남 #절륜남 #직진남 #사이다남 #다정남 #순정녀 #외유내강 #다정녀 허약한 몸 때문에 혼기가 꽉 차도록 신랑을 구하지 못한 아씨. 그리고 '밤'낮으로 그녀를 호종하는 건장한 근육질의 하인 돌쇠. 아씨를 극진히 모시며 끔찍하게 아끼는 돌쇠와 수줍음이 많디만 밤에는 불타오르는 아씨는 사실 밤마다 서로의 몸을 탐하는 사이다. 온 집안 식구들이 긴 여행을 떠난 사이, 두 사람은 기분전환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