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마니아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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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잘래요?” “네?” “나와 한번 잘래요? 나 꽤 잘하는데.” 갑작스럽게 이뤄진 원나잇. 하늘과의 섹스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평소 얌전한 타입의 남자를 좋아했기 때문에 다시 만날 생각은 없었는데, “오늘은 내가 철저히 봉사할 테니까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돼요.” “으흣, 아! 이제 그만…!” 나 왜 자꾸 얘랑…… 자고 있지? 처음부터 원나잇으로 끝낼 생각이었다. 이제는 정말 그만둬야 했다. 계속 연락이 오는 것도 무시했으니 어련히
소장 1,500원
천박
플레이룸
2.3(3)
#현대물 #오해 #소유욕/독점욕/질투 #감금 #집착남 #계략남 #절륜남 #다정남 #도망녀 #상처녀 #까칠녀 #동정녀 #달달물 “그래서 나는 아저씨 창녀 하면 되는 거예요?” 엄마가 도망갔다. 엄마 대신 집에서 반긴 남자는 엄마에게 돈을 주고 저를 샀다고 말한다. 설희는 그에게 얌전히 몸을 넘기는 것처럼 굴었지만 결국엔 몰래 도망갈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엄마 때문에 남자라면 치를 떨도록 싫어하는 그녀에게 이상하게도 강혁은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소장 2,200원
조지오
오페르툼
2.3(4)
만년 2등 로제에게 반한 1등 에이든은 그녀가 거부할 수 없게 유혹하며 자신과 동침할 걸 권유한다. 궁지에 몰린 로제는 결국 에이든의 방에 은밀히 찾아가고 마는데……. 과연 로제는 에이든의 손에서 벗어나 1등을 할 수 있을까?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