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르
일리걸
3.9(12)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진호와 이혼하고부터 시름시름 앓기 시작한 지영은 급기야 생명에 위협을 느끼기에 이른다. 유명한 병원이란 병원은 다 찾아다녔고, 검사란 검사는 다 받아 봤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검사상 이상 없음. 답답한 마음에 용한 무당을 찾게 된 그녀, 자칭 선녀님에게서 해괴망측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이혼한 남편과 관계를 가지면 돼.” “매일 매일 주사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