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초가 지천
로튼로즈
총 3권
3.8(81)
#가스라이팅#수치#능욕#여의사를_성교육#의사들앞에서_질핑거링 전문 의사가 되기 위해 휘타란 병원에 들어간 메르텔. “메르텔 올리비안. 올리비안 자작가의 장녀라고.” “네. 병원장님.” “아주 특별한 이력입니다. 귀족가의 부인들과 영애들이 보다 더 의지할 수 있는 의사가 될 수 있겠네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출신으로 인해 동정 혹은 불필요한 질시만 받아야했던 메르텔에게, 네스탄 병원장은 오히려 특별한 제안을 해온다. “우리 휘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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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가하
총 3권완결
4.4(230)
“조, 좋아해요. 교수님.” “……내 생각엔 그쯤 하는 게 좋을 텐데.” “아아, 어차피 내일 가시잖아요. 저 다 알아요! 알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한국대학교 흉부외과 2년째 막내 유다온. 내 노예 인생 이대로 끝날 수는 없다! 일생일대의 용기로 마지막 고백(?) 한번 대차게 지른 바로 그날 밤. “막내야! 강 교수님 안 가신대! 그냥 우리 병원 있기로 했대!” 잇따른 비보와 함께 시작된 노예 인생 제2막. 돌이킬래야 돌이킬 수 없는 고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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