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목화커피
시계토끼
총 3권완결
3.7(50)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요소 및 노골적인 표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불쌍한 우리 왕녀님. 왕녀님은 비참해질 거예요. 개의 새끼를 낳을 거니까요!” 매의 왕국 위르가에서 태어난 왕녀 레기나는 믿었던 유모가 마녀재판 중 뱉은 저주와 같은 예언으로 인하여 궁에 유폐된다. 겨우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는 이미 늑대들의 제국이라는 히스에 위르가는 함락당한 이후였다. 그리고 이어진 승전 기념 가면무도회에서 레기나는 정체를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시제트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3(715)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벨라돈나 외 2명
스너그
4.1(15)
벨라돈나 < 모두가 미쳤다고 한다 > 부모님을 잃고 먼 친척의 집에 얹혀살게 된 다프네. 그런 그녀에게 후견인을 자처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어머니의 애인이었던 남자, 에이단 맥코이. 성공한 사업가인 그는 사랑했던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딸을 거둔다. “쉬이, 착하지, 다프네. 네 예쁜 모습을 내게 보여주럼." 후견인과의 동거 생활은 그녀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가 주는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가는 다프네. 이대로 그
소장 3,000원
곽두괄 외 5명
텐북
4.5(78)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프식혜
마담드디키
3.9(19)
"아가야. 이제 걱정하지 말렴. 내가 끝까지 함께 있으마." 설단의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 거칠게 몰아쉬었다. 갓난아이를 안고 그저 몸을 숨기기 위해 길들지 않은 야산을 오르고 또 올랐다. 숲에 사는 정령들이 나무들 사이로 수군거리자 곁에 앉은 도깨비가 서늘하게 미소 지었다. “후후, 아이가 아이를 안고 오는구나.” 긴 공백 끝에 발견한 놀잇감이었다. 도깨비는 입꼬리를 올리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오랜만에 손님맞이를 하자꾸나.“ *** 전란
소장 3,600원
윤글피 외 3명
미스틱레드
4.3(40)
1. <젖으면 안 돼요> 윤글피 저 #인외존재,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운명적사랑, #애교녀, #엉뚱녀, #달달물 “연서야.” 그가 제 짝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넓은 방을 울렸지만 돌아오는 것은 그의 손이 빈자리를 더듬는 부스럭거림이 전부였다. “…설마.” 먹구름 같은 잿빛 머리칼을 쓸어 넘기는 그의 목소리엔 웃음기가 묻어나 있었다. 다만, 이 웃음은 즐거움이 아니라 다른 어떤 것을 포함하고 있음이었다.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