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7권완결
5.0(1)
작은 광산업으로 시작해 대부호가 된 몬타규 가문의 로미오와 캐퓰렛 왕가의 줄리엣. 두 사람의 성대한 결혼식이 예정된 와중 줄리엣의 눈에 한 남자가 들어온다. "어머, 저기 좀 봐.." 줄리엣의 시녀들은 누군가를 발견하고 자기들끼리 눈치를 주며 소곤거렸다. 이에 줄리엣이 흘깃 시녀들을 바라봤다. 약간 붉어진 얼굴로 수군거리던 시녀들은 다시 두 손을 가지런하게 모은 뒤에 말했다. "공주님, 분수대 앞에 웬 젊은 남자가 서 있어요." "남자?” 줄리
상세 가격소장 2,070원전권 소장 14,490원(10%)
16,100원총 7권완결
4.7(403)
빛의 은둔자. 비운의 소년 영주. 테오볼드 페르브란테. “그가 저택의 문을 열었다네. 13년 만에 말이야.” 트리센의 영주는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는 강철과 불꽃, 얼음으로 이루어진 세계에 살았다. 그곳에 혈육이나 가족 같은 건 살고 있지 않았다. 사랑. 그런 것은 더더욱 존재하지 않았다. “나를 사랑해?” 설계도는 완벽했다. 그가 그린 다른 도면들과 마찬가지로. 이 그림은 아주 정교한 부속들로 이루어졌으며 로렐리아 헤이스는 그 주축이었다.
상세 가격대여 1,960원전권 대여 16,240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3,200원
총 2권완결
4.3(716)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상세 가격대여 500원전권 대여 3,00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