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es
피우리
총 3권완결
4.3(20)
잠자리에서 그는 짐승이라는 소문이 있다. 점잖은 개자식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사는 그는 사랑을 믿지 않았다. 남녀 사이의 관계에서 섹스 그 이상의 감정은 불필요한 감정적인 소모일 뿐이며 동물적인 본능과 육체적 쾌락만이 그가 믿는 전부였다. 어떤 사적인 감정도 허락하지 않던 그의 눈에 한 여자가 들어왔다. 처음으로 여자를 갖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잠재워야 한다. 통제할 수 없는 이 지독한 허기를……. 그러기 위해선 그녀가 필요했다. “뭐든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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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
녹스
4.0(77)
“어떤 형벌을 받아도 좋다고?” “예, 살려만 주신다면 어떠한 형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여자가 필요해. 내 침대를 데워 줄 여자. 정확히 말하면 목욕과 잠자리 시중을 들 시녀겠군.” 흉측한 괴물로 소문난 이안 벨페스트 공작과 어느 날 운명적으로 만난 베키 모건. 공작을 다치게 한 실수로 그의 잠자리 시녀가 된 그녀는 결국 공작과 사랑에 빠지고 마는데. 과연 그녀는 과거 사랑에 배신당한 깊은 상처로 차디차게 얼어붙은 공작의 심장을 순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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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양
피플앤스토리
총 1권완결
4.0(1,183)
-피플앤스토리 로맨스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욕쟁이 편집자 VS 슈퍼 '갑' 작가 자타공인 ‘대물’급 작가의 은밀한 제안! “잘 만큼 자고 볼 만큼 봤다! 어디 보여 줘 보든가?” “으하하, 세상에! 이 여자 미쳤나 봐!” “쫄리면 뒈지시든지!!!” 애인에게 대차게 차인 날, 주서연은 설움을 이기지 못하고 파주 출판단지가 떠나가라 주사를 부리고 만다. 그녀는 타고난 센스에 후천적인 학습까지 더해져 예술적인 욕을 흩뿌리기로 유명한 욕쟁이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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