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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6(18)
눈부신 은발을 지닌 아벨라는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아벨라의 곁엔 언제나 한 몸처럼 붙어 있는 그림자가 있었다. 아벨라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칠흑 같은 머리칼을 지닌 카이아. 분명 얼굴은 같았건만, 사람들은 카이아를 꺼리며 아벨라만을 사랑하곤 했다. 그런 아벨라를 질투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또한 잃지 않았던 카이아는 이내 성녀로 각성한 동생의 모습에 신을 저주하게 되고. ‘내가 아벨라가 된다면 저 사랑과 경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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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0원총 2권완결
3.8(17)
“신윤재…… 당신, 지옥으로 갈 준비 되었나 모르겠네.” “기꺼이.” “그래? 그럼 간단하네. 결혼해, 나하고.” 신하연, 처음부터 그녀는 ‘동생’이 아닌 ‘여자’였다. 남들이 패륜이라 하든, 짐승이라 하든 아무 상관없었다. 그 아이만 가질 수 있다면, 그 아이만 내 것이 될 수 있다면. 하지만, 그녀는 연인이 있는 다른 남자를 빼앗기 위해 가족을 저버렸고, 그는 다른 남자의 연인이 된 그녀를 용서할 수 없었다. 그리고 8년 후, 그녀가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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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2)
태초의 어머니 마고. 마고의 딸 소희와 궁희로부터 이어진 4개의 씨족과 12부족의 이야기. 환국 서자부에서 처음으로 금랑이 된 여인, 마가의 셋째 딸 루아. 환인 구을리의 셋째 아들로 12년 순행을 다녀온 후 루아에게 첫눈에 반한 자윤. 그리고 쌍둥이 동생인 루아의 선몽을 가로채어 신녀가 되는 아사. 신들의 음모로 추방되나 사랑을 위하여 신들과 맞서는 적왕이 된 자윤, 그리고 추방된 자윤과의 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 싸우는 루아. 지금 뒤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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