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5권완결
3.6(14)
“나는 그 여자를 내 아내로 생각하지 않아. 단지 사람들 이목 때문에 그런 것이지.” 블랜트 공작가의 악처 코넬리아 오딜 블랜트. 비록 단 한 번도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했지만, 그녀는 모든 걸 내려놓고 노력했었다. 자신을 천대하고 구박한 시어머니, 시종일관 무시한 하인들, 공작저를 제집처럼 드나들며 며느리처럼 구는 그 여자까지도 참아 가면서! 모든 건 오로지 남편, 에리히에게 아내로 인정받고 싶어서였다. 그러나 긴 노력 끝에 돌아온 것은…….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10%)
20,000원총 5권완결
4.4(198)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가 돌아왔다. 다른 여자의 아이와 함께. 에리카는 출세해서 돌아온 소꿉친구, 로데릭에게서 청혼을 받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러나 첫사랑의 환희에 취한 것도 잠시 그날 밤 역모가 일어나며 로데릭이 죽어버렸다. 배 속의 아이를 남기고. 슬픔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어떤 귀부인의 출산을 도우러 갔더니…. “…로데릭?” 여자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일 줄이야! 졸지에 저를 배신한 남자의 아이를 받았다.
상세 가격대여 2,310원전권 대여 11,55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3권완결
3.7(285)
※본 작품은 납치, 감금, 협박,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페르필 제국의 고귀한 백작가 영애, 릴리 콜린스. 성공적인 데뷔탕트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갑작스러운 마차 사고에 휘말린다. 깨어나 보니 뭇 여성들의 선망을 한 몸에 받는 녹스 데이비드 공작의 저택이었다. 공작의 친절한 배려에 몸이 나을 때까지 의탁하였던 것도 잠시, 릴리 콜린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몸을 옥죄어 오는 불길함에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9,090원(10%)
10,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