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량
폴링인북스
총 80화
5.0(1,810)
빅토리아국의 사법 질서를 무너뜨리는 범죄 조직을 근절하겠다. 1965년 FBI 연방 수사국이 내세운 목표 아래, 데머시의 마피아 5대 패밀리가 집중 타깃이 되었다. 그렇게 베네데티 패밀리에 잠입한 FBI 수사관 웨인 보이드와 그의 곁에서 비밀리에 수사를 보조해 온 아내 릴리아나 보이드. 하지만 정체가 발각된 1970년, 두 사람에게 돌아온 건 죽음이었고 릴리아나는 9년의 시간을 되돌아 1961년의 데머시에서 눈을 떴다. 모든 일이 벌어지기 전,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수백 외 1명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6(5)
‘이 나라도, 황제의 자리도. 나는 네게 주었던 모든 걸 빼앗고 부술 것이다!’ 보잘것없는 아우를 온 힘을 다해 황제로 만들었던 혜슬은 그의 손에 세 번의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시작된 네 번째 삶. 황제를 끌어내리고 파멸시키기로 마음먹는데. 복수의 동반자는 역도의 후손 이창하. 방법은, 황제의 전부나 다름없는 황위를 그에게 주는 것. 그러나 황제만큼이나 혜슬을 증오하는 그가 의외의 요구를 한다. “나와 혼인해.” 서로의 족쇄로서 부부가 된 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밍부뭉
델피뉴
총 4권완결
3.2(19)
트리먼 백작저의 하녀이자 평민 신분이었던 세리엔. 어느 날, 잃어버렸던 10년간의 기억을 되찾는다. 본래 이름은 아샤엘라 드아체. 평민이 아닌, 명망 있는 드아체 공작가의 영애였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집안은 모함을 받았고, 그녀는 죽을 위기에서 간신히 도망쳤다. 모든 기억을 되찾은 그녀는 자신의 가문을 되찾고, 사랑하는 남편이자 제국의 황제인 라하데르트에게 돌아가기로 다짐하는데……. “한마디라도, 숨소리라도 내 귀에 들리게 하지 마. 죽고 싶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