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
연담
총 7권완결
4.5(507)
어쩌다보니 19금 역하렘 소설에 빙의했다. 문제는 내가 악역 서브남의 누나가 되었다는 건데… 망할 아버지가 기어이 여자 주인공의 오빠를 납치해 왔다. 이제 여주인공 가문에 복수 당해 몰락할 일만 남은 건가. 아아, 데드 플래그 피하기 진짜 힘들다. “이번 장난감에는 저도 흥미가 있어요.” 오빠,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지켜줄게요. 그러니까 이 은혜는 나중에 꼭 갚아요, 알았죠?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소장 3,700원전권 소장 27,000원
윌브라이트
동아
총 6권완결
4.5(513)
전직 살수 411, 권력가의 꾐에 빠져 형제들과 개죽음당했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나를 죽인 놈의 조카딸이 되어 있었다. 얼떨결에 제국에서 제일 돈 많은 ‘황금’ 가문 콘체른에 입성하고 일단 망해 있던 자신의 평판과 뒤통수 친 약혼자를 정리하면서 제대로 알게 됐다. 우리 집, 정말 돈밖에 없는 졸부잖아! “영애, 자주, 오래 보세. 응?” “내 사람이 되게. 나는 콘체른 양이 필요해.” “그대의 특별한 재주를 두고 나와도 거래할 생각 없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9,800원
라치크
에이블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