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체
로즈엔
총 3권완결
4.1(168)
※본 도서는 일부 회차에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에 대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공주의 노예는 위대한 왕이 되어 그녀에게로 돌아왔다. 자신을 노예로 전락시킨 그녀의 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자신을 죽게 만든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든 것이 오해에서 비롯된 줄 모르고, 서로의 상처를 헤집으며. 일러스트: 서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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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양
블라썸
3.9(780)
말단에서 장군까지 오른 입지전적 로마 군인 마르스. 어느 날 그는 기마대장에게 여자 노예 하나를 선물 받는다. 돌려줄 수도 없는 이 선물, 어쩔 수 없이 안고 잠들기로 한다. 욕정이 아니라 추위 때문에. 하지만 향긋한 여인의 체취에 취한 그는 결국 그녀를 안고 만다. 몸을 취하고 나니 마음까지 그녀에게 향하고……. 그렇게 그는 이름조차 없는 그녀에게 ‘무니레’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하지만 별 의미 없이 지은 ‘장벽’이라는 뜻의 그 이름 때문이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