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크
에이블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마뇽
3.8(837)
천년 동안 무너진 적 없었던 왕국 테라로사에 야만의 민족, 카이란의 황제가 찾아온다. 소름이 끼치도록 아름다운 용모와 육신, 그리고 잔인한 성품. 그가 원하는 전리품은 왕국의 여왕 세실리아였다. 세실리아의 쌍둥이 여동생, 마누엘은 그를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제 앞에 닥친 위험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언니를 대신해 카이란의 황제, 얀 갈라딘의 성 노예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 “저는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네가 잠자리에서 나를 흡
소장 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