멩그로브
스텔라
총 2권완결
3.8(61)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불행한 과거에서 벗어나려고 열심히 노력해서 번듯한 직업과 가정을 손에 넣은 규서. 그러나 겨우 종이 한 장 때문에 그녀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채권자 여도찬, 차용인 서정민, 금액 10억 원. 아내 지규서의 신체 및 모든 권리를 갑에게 양도한다.] 남편의 빚을 대신 갚으라고 그녀를 끌고 온 남자, 여도찬. 그가 빚 변제를 조건으로 그녀에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누아미미
블랙피치
총 5권완결
4.4(179)
학대 받고 상처 입어 죽음을 기원하던 여자는 사채빚 때문에 끌려간 곳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야망을 위해서라면 사람의 목숨을 태연히 빼앗는 남자, 한중연. 변덕스러운 남자는 죽기를 바라는 여자를 도리어 구해준다. 재미난 장난감을 발견한 중연은 여자를 제 곁에 둔다. 언제든 질리면 팔아버리면 된다고 생각하며. 상처투성이 여자와 야망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태연하게 짓밟을 수 있는 남자의 서툰 연애. *본 작품은 동명의 팬픽션을 개정한 작품입니다.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8,000원
도닦는콩벌레 외 2명
에클라
3.9(133)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3p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람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적이고 독창적인 관계 - 도닦는콩벌레] “자기야, 내가 이 세우지 말라고 그랬잖아.” 이를 세워 이 좆을 끊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죽을 것이다. 눈앞의 사내도, 사내에게 목숨을 부탁한 그 아이도. 그렇기에 백서담은 제 목구멍에 들이밀어진 것을 다디단 과실즙과도 같이 빨았다. 그렇게 옭아매이는지도 모르고. #현대물 #조직/암흑가 #나쁜남자 #철벽녀 #
소장 3,500원
애디스
로아
3.9(824)
-이 이야기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는 무관합니다. 어디까지나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재창조된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눈물 젖은 얼굴에 머리카락이 엉겨 붙었다. 조우 씨가 나를 돌려세웠다. 젖은 머리카락을 쓸어 뒤에서 잡아 단정하게 정리했다. “나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발기하지 않아요.” 머리 묶듯 머리카락을 한 손에 잡아 위로 올렸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민성혜 씨를 처음 본 순간 발기해 버렸습니다.” 머리카락이 들리고 드러난 목덜미에 그
소장 800원전권 소장 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