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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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2(85)
원작에 등장하지도 않은 엑스트라에게 남주들을 빼앗긴 여주… 그게 바로 나다. 마왕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길에 혼수상태에 빠진 셀로니아. 몇 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 살아났건만, 뭐? “파혼해 주었으면 해. 그레이스와의 결혼을 서두르고 싶거든.” “기사의 맹세는 없던 일로 하고 싶습니다.” “내 심장 돌려줘. 그레이스에게 줄 거야.” 남주였던 약혼자도, 서브남주였던 성기사와 드래곤도, 동료였던 놈들이 모두 변절했다. 이 줏대도 없는 X새끼들! 단전에
상세 가격소장 3,420원전권 소장 13,680원(10%)
15,200원총 3권완결
4.2(101)
“그대는 황자비이면서 어째 하나를 양보 못 하는 겁니까?” 제국의 황자비가 된 에실라 공주의 환상이 깨어지는 데는 채 하루가 걸리지 않았다. 그녀의 새 보금자리였어야 할 황궁은 이미 황자의 정부의 손아귀에 있었다. 그들의 손에 살해당한 후 또다시 주어진 삶, 에실라는 원수들을 향해 비소를 날렸다. ‘너희 사랑 영원하게 해 줄게. 지옥에서 서로를 할퀴면서.’ 복수의 맹세 속, 제국을 등지고 방랑하던 대공이 그녀 앞에 나타난다. 카마온 에른스트.
상세 가격대여 2,660원전권 대여 7,980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총 5권완결
4.4(527)
“기다려. 악몽이 되어 네 밤을 찾아갈 테니.” 제국의 변경백, 용맹한 갈색 사자, 명검 아스카론의 주인. 그리고 제국의 국경, 하늘과 맞닿은 알타스 산맥의 땅 ‘즈네부’의 주인. ‘발트 할슈타인 프리드리히 모렌하이츠 후작.’ 그는 처음 보는 한 여인과 두 아이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제 애마의 다리를 베고 목에 검을 찔러 넣어야 했다. “아이들의 아비를 데려와라. 말의 목숨값은 그에게 묻겠다.” “전 남편이 없습니다.” 깊은 산의 고요한 샘물을
상세 가격대여 1,400원전권 대여 11,200원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5권완결
4.0(39)
미치광이 황제가 세상을 떠났다. 황실의 남은 핏줄은 단 하나, 부모의 이혼 후 버림받은 이달리아뿐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들이닥친 엔데제 대공 리하르트. 그는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달리아에게 혼인을 제안한다. “제안을 거절하신다면 어쩔 수야 없겠습니다만... 황녀님께서 이 땅을 무사히 벗어날 수 있으실지는 모르겠군요.” 협박과도 같은 제안에 어쩔 수 없이 그와 손을 잡은 이달리아. 그녀는 부모의 이혼에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제가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15,750원(10%)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