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_017
하늘꽃
총 3권완결
3.3(4)
보통의 영화 속 주인공은 이렇다. 아무리 힘들고 슬픈 일이 있어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더럽히지 않으며 꿋꿋이 주장을 꺾지 않는다. 제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자존심을 굽히지는 않는단 말이다. 그런 면에서. 나는 참 주인공에 어울리는 여자가 아닌 것 같다. 나는 뭔가 잘못되고 있다 생각이 들면 바로 비굴하게 자존심을 버려 버리는 스타일이니까. 힘든 세상. 힘든 직장생활. 사람에 치이고 상사에 치이고 사랑에 배신당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이야기를
소장 2,200원전권 소장 6,600원
단조
동아
총 2권완결
3.3(12)
#현대물 #복수 #재회물 #라이벌/앙숙 #사내연애 #원나잇 #몸정>맘정 #재벌남 #직진남 #후회남 #오만남 #평범녀 #상처녀 #철벽녀 #무심녀 12년 만의 재회였다. 지독한 가난. 뚱뚱한 외모, 자신감 없이 시종일관 주눅 든 성격. 고등학교 시절 당했던 괴롭힘을 잊고 독한 마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선영은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인 강승우를 회사 상사로 만나게 된다. “영업부 본부장 강승우 이사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그를 단번에 알아본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