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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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7(303)
[세계적인 호텔 체인. 태성호텔의 이라희 전무] “나하고 결혼해요.” 태성호텔 대표가 되기 위해선 결혼이 필수 조건이었다. “1년. 상황에 따라서 그 안에 끝날 수도 있고.” 가능하면 말 잘 듣는, 쉬운 남편이어야 한다. “얼마면 되겠어요?” [국정원 계약직 프리랜서 요원, 백강오] 여자는 나를 싸구려 접대부 취급을 하고 있었다. “얼마면 되냐고? 부르면 다 주나?” 나쁘지 않다. 상대가 나를 쉽게 보고 경계를 늦출수록, 작전 수행은 쉬워질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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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총 2권완결
4.3(239)
어느 날 갑자기 아내가 사라졌다. 가출인지 사고인지 꼬리조차 잡히지 않는 상황. 대정그룹 후계자로서 안정적인 쇼윈도 가정생활을 보여야 하는 건욱에게 ‘아내의 의무’를 다할 그녀를 찾아 데려오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다. “이런 곳에서 보다니, 뜻밖이야.” “누구……세요?” “당신 남편. 잊어버렸어? 이본희, 당신 이름이야.” 예상치 못한 재회. 연고도 없는 섬에서 찾아낸 아내는 완전히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대한대학병원의 VIP병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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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0원총 2권완결
3.8(220)
치밀하고 냉혹하고 잔인한 악마, 강태성. 신은 강태성이란 악마에게 사랑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의 손으로 길들인 착하고 야한 인형, 문다미. 쉬웠다. 평범했다. 때문에 태성은 깜빡 속았다. 자신이 왜 그녀에게 흥미를 느꼈는지. 놓아준 후에야 그의 심장이 다시 꿈틀거렸다. 그녀는 여전히 그에게 흥미로운 물고기였다. 낚아서 먹어치우고 싶은. 재계약 조건은? “즐기기만 해요. 그 이상의 요구는 안 돼요.” 완전히 달라진 그녀는 상하 관계가 아닌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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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