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하
멜로즈
총 2권완결
3.8(6)
*본 작품은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작품 속 등장인물과 상황은 역사적 사실과 무관합니다. 경빈 배씨의 계략으로 모친을 잃은 세자 환. 운명의 장난일까. 어머니가 폐서인이 된 후, 전색맹(全色盲)이 되어 색까지 잃고 만다. 시간이 지나 왕위에 오른 환은 어머니의 흔적을 찾아 헌원사로 향하고, 그곳에서 스무 해 만에 처음으로 색을 본다. 환에게 색을 보여주는 여인 채희. 그녀의 어미, 성수청 국무 윤해랑은 죽는 순간까지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