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페리윙클
총 4권완결
4.0(4)
똑같은 악녀 캐릭터에 3번이나 빙의됐다. 이바 블랑쉐, 『나 하나 가지려, 잘생긴 너희 둘이서 싸우지 마!』 로판 소설 속 악녀. 똑같은 죽음은 2번이면 충분해! 3번째까지 죽을 수 없어! 악녀고 뭐고 다 필요 없는 시골로 갈 거야. 조용히 혼자 살 거라고! “영애님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왜 남주가 청혼을? “내게 먼저 청혼한 건 레이디잖아. 그 청혼 받아 주지.” 서브남주가 플러팅을? 그만! 나 이제 혼자 살래!
소장 2,880원전권 소장 11,520원(10%)12,800원
션킴
크레센도
총 6권완결
3.8(5)
언니가 형부의 손에 죽은 뒤, 12년 전의 과거로 돌아왔다. 같은 불행을 반복하지 않을 방법은 단 하나. 두 번째 형부는 내 손으로 고르겠어! 그리하여 내 눈에 들어온 한 남자,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유명한 레이피어 공작. “작은 릴스 영애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까, 전부 다 준비해.” 그런데 공작님이 생각보다 나를 예뻐한다? 게다가- “앞으로 내 편지 씹지 마. 알겠어?” 천사 같은 얼굴과 달리 솔직하지 못한 황자에, “아가씨를 지켜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