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
필
총 2권완결
4.4(91)
* 본 작품은 혐오감이나 거부감을 줄 수 있는 폭력, 감금, 학대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 및 구매 시 유의 부탁드립니다. 이보 헬로리. 거룩한 성인의 이름을 붙여 지은 성에는 미친년이 둘 있다. 하나는 심심하면 주먹으로 후려치기 위해 아이를 입양하는 여자였고 다른 하나는 처맞고도 제 낯을 걱정하는 계집애였다. *** 소녀는 동화처럼 아름다웠다. 물레 바늘에 찔려 영원히 젊은 모습으로 잠이 든 공주나 매일 밤 야수에게 청혼받는다는 미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000원
이정운
로즈엔
총 101화완결
4.9(3,380)
“정신 병원에 잠입해서, 거기에 억울하게 갇힌 이분을 데리고 탈출해 주십시오.” 의뢰를 받아서 환자로 위장해 입원하게 된 폐쇄 병동. 그러나 그곳은 평범한 정신 병원이 아니었는데…. “첫날부터 침대에 묶인 채로 주사 맞게 해 줄까요? 원한다면 두껍고 긴 주사를 온몸 여기저기에 몇 번이고 꽂아 줄 수도 있어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폐쇄 병동의 폭군, 닥터 매디슨. “예쁜이 이제 이 오라버니 무시하기로 했어? 필요할 땐 와서 예쁘게 ‘오빠
소장 100원전권 소장 9,800원
총 100화완결
4.8(57)
“정신 병원에 잠입해서, 거기에 억울하게 갇힌 이분을 데리고 탈출해 주십시오.” 의뢰를 받아서 환자로 위장해 입원하게 된 폐쇄 병동. 그러나 그곳은 평범한 정신 병원이 아니었는데…. “왜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해요. 이 보호 병동에 들어온 이상 이원 씨의 처분은 내 마음이라니까?”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폐쇄 병동의 폭군, 닥터 매디슨. “예쁜이 이제 이 오라버니 무시하기로 했어? 필요할 땐 와서 예쁘게 ‘오빠-’ 하며 애교 부리더니 이용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총 3권완결
4.5(1,222)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900원
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300원
기영
로망띠끄
4.5(31)
신혼 초야. 물을 뚝뚝 흘리며 의진의 신방을 찾은 이는 신랑이 아니었다. 살수가 신부를 향해 칼을 휘두르려는 찰나 어디선가 날아온 한 발의 화살. ‘화살을 쏜 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나를 도운 것인가, 아니면 나를 노린 것인가?’ 그러나 사건은 예상치 못한 비극으로 이어지고…. “아버지! 일어나 보세요! 아버지!” 아버지의 비극적인 죽음에 이어, 그녀를 찾아온 낯선 사내 설도원. “나는 전라 좌수사 영감의 명을 받고 온 종사관 설도원이라 하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온서리
디앤씨북스
4.0(122)
※본 작품은 모두 픽션이며, 강제적 성관계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반역죄로 몰락한 블란쳇가의 생존자, 로즈 블란쳇. 제로라는 이름으로 7년간 남자 행세를 하며 살던 그녀는 아버지의 친구라는 클레멘타인 후작의 제안에 후작저에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저택에 들어서자마자 자신의 두 아들을 조심하라는 의미심장한 경고를 듣게 되는데……. “아버지도 대단하셔. 어쩜 이렇게 이 집이랑 잘 어울리는 걸 데려왔지?” 그 경고가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800원
트리플베리
페퍼민트
총 11권완결
4.1(256)
한국인 이은서. 막 수험생활을 끝내고 대학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리고 있던 어느 날 눈을 뜨니 낯선 세계였다. 점점 이세계에 적응해 나가는 은서. 평화롭고 강대한 아르탄 왕국의 1왕녀 브리엔으로 지내다가 묘한 기시감에 휩싸인다. 그러다가 이곳이 ‘아르타니카’라는 허구의 세계라는 것을 깨닫는다. 여주인공이 다 해 먹는 세계에서, 엑스트라로 안전하게 살아남는 방법은?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0원
8910
그래출판
4.1(94)
철컥! 마리엄의 관자놀이에 차가운 총구가 닿았다. 두 손을 들어 올린 채 천천히 눈알을 굴려 옆을 보니…….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악명 높은 해적이자 에스텔로스 제국의 사략 선장인 마리엄 카펜터. 그녀는 전투 중에 폭풍우에 휘말려 무인도에 표류하고, 그곳에서 과거의 연인이자 적국 브리타스의 해군 테오도르와 재회하는데……. “예전 생각나지 않아? 구조될 때까지 할 것도 없는데, 서로 욕구나 좀 풀자.” 마리엄은 악동 같은 미소를 지은 채 얇
소장 4,000원
우지혜
폴라리스
4.1(394)
평소와 다름없는 밤이었다. …집에 침입한 낯선 여자가 그를 제압해 버린 것만 빼면! “혹시… 경찰이에요?” “당신 머릿속의 경찰은 이런 이미지인 모양이죠?” 경찰도 도둑도 아니라는 그녀는 비밀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만으로 대체 불가 톱 배우 천우강의 몸과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아 버렸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다시 만나냐고!” 이름조차 알려 주지 않고선 온종일 제 머릿속을 돌아다니는 그녀 때문에 때아닌 상사병 비스므레한 것까지 걸려 버린 그.
소장 4,300원전권 소장 8,600원
마뇽
피플앤스토리
4.3(763)
“네가 먹을 건 정해져 있어." 원한은 품은 여인, 희서. 혼인날 신랑을 억울하게 잃은 희서는 금기가 된 주술을 알아내 살인마 시체로 ‘묘귀’를 만들어낸다. “주인님을 먹게 해주다니, 이렇게 황송할 데가.” 다시 태어난 묘귀, 녹랑. 묘귀는 인간의 정기를 흡수하여 생명을 연장하고 힘을 유지한다. 처녀를 겁탈하는 것이 당연한 녹랑에게 희서는 자신의 몸을 주기로 한다. 다른 여자들을 희생시킬 마음은 조금도 없다. 복수의 대가는 자신이 치러야 한다.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