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휘안
시계토끼
총 124화
5.0(1,658)
대륙 유일의 오러 유저, 황금 항로의 개척자, 백성들의 구원자, 그 이름도 위대한 케트리시아 엘폰하이네스. 누구도 그녀가 이 제국의 다음 황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 황태녀로서의 즉위식에서, 각혈을 하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오러를 잃고 쓰러진 게 고작 2년, 유폐 당한 케트리시아에게 황금의 주인이라 불리는 대공, 아킬리즈 네메르토르가 나타난다. “나와 결혼하지, 황녀. 이 정도면 너도 확실히 알겠지. 네가 내 말을 거절할 처지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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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1화
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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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와멍
미블
총 3권완결
4.7(3)
몇십 년간 동물의 피를 마시며 사람들 틈에 섞여 지내기 위해 노력했던 윤세아. 그랬던 그녀가 충동적으로 서도윤의 목을 물게 되면서 포식자의 억눌린 욕망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오래전부터 윤세아를 지켜봐 왔던 서도윤은 그녀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제안을 하는데.. “왜요? 무슨 할 말 있어요?” “아직… 안 물었는데요.” “네? 뭐 제가 물어봐 줘야 하는 게 있었나요?” “아니… 그, 묻는 게 아니고, 무는 거요.” “아…. 무는 거….”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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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은총
젤리빈
3.7(15)
#판타지물 #서양풍 #인외존재 #복수 #권선징악 #라이벌/앙숙 #여공남수 #하드코어 #악녀시점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걸크러시 #계략녀 #절륜녀 #집착녀 #도도녀 마왕이 세상에 강림하고 온 세상은 혼란과 공포에 빠진다. 신의 선택을 받아 신성력을 발휘하는 성녀가 그 마왕에 대항해서 전쟁을 벌인다. 인간 용사들과 기사들을 동원하고, 자신의 신성력으로 마왕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성녀. 이제 마왕의 성이 함락되고 마왕은 성검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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