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6권완결
4.3(55)
프리실라는 남편에게 살해됐다. 몇 년 뒤 프리실라의 전남편인 루데른도 살해됐다. 국왕의 정적인 루데른을 죽이고 왕비가 된 주역은 프리실라의 배다른 동생이었다. * * * 이를 기억했을 때 프리실라는 회귀했다. 미래를 바꾸려 저항하던 그녀는 동생으로부터 정욕의 저주를 받고 지키려던 재산마저 빼앗긴 채 깊은 바다로 떠밀리고 말았다. 간신히 살아남은 프리실라는 저주로 열이 올라 저를 모르는 척 외면하는 전남편, 루데른에게 매달리고 애원했다. 제발 저
상세 가격소장 3,240원전권 소장 19,440원(10%)
21,600원총 3권완결
4.2(14)
“이러지 마. 내가 잘못했어. 네가 하자는 거, 뭐든 다 할 테니까 용서해 줘.” “뭐든? 뭐든 다 한다고?” “응, 뭐든.” “죽으라면…… 죽을 수 있어?” “…….” “죽어, 박수이. 내 눈앞에서. 그러면 용서해 줄게.” 태어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온 생애를 다해 사랑하고 사랑한 여자. 놓칠 바에야 망가트려서라도 곁에 두고 싶었던 유일한 여자. 스물둘의 장현수는 스물아홉의 박수이에게 그렇게 미쳐 있었다. 그러나, 그의 전부였던 수이가 그
상세 가격소장 3,800원전권 소장 10,260원(10%)
11,400원총 4권완결
4.1(306)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가진 몸뚱이 하나로 황제의 눈에 들어 비가 된 여자. 매일 주지육림을 벌이고 사람들이 고문당하는 모습을 즐긴 여자. 황제에게 간언하는 충신들을 수없이 모함하여 처형시킨 여자. 이런 게 제 위명일진대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마마…, 이 일을 들킬 시에는….” “장군만 입을 열지 않으시면 아무도 알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 애틋한 그 하나의 존재를 떨칠 수가 없다. “장군께서 오늘 밤 내내 씨물을 제 안에 가득
상세 가격대여 250원전권 대여 5,95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