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휘안
시계토끼
총 136화
5.0(1,656)
대륙 유일의 오러 유저, 황금 항로의 개척자, 백성들의 구원자, 그 이름도 위대한 케트리시아 엘폰하이네스. 누구도 그녀가 이 제국의 다음 황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 황태녀로서의 즉위식에서, 각혈을 하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오러를 잃고 쓰러진 게 고작 2년, 유폐 당한 케트리시아에게 황금의 주인이라 불리는 대공, 아킬리즈 네메르토르가 나타난다. “나와 결혼하지, 황녀. 이 정도면 너도 확실히 알겠지. 네가 내 말을 거절할 처지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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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3화
5.0(2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효진
세이렌
3.6(30)
“움직인다.” 그의 것이 다 박혀 들자,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아득하다. 뜨거운 것이 치밀하게 제 것을 삼키며 오물거렸다. “하아.” 넣고 있는 것만으로도 아찔했다. “그대는 너무 감도가 좋아.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아, 아앗!” ---------------------------------------- “당신이 오늘 밤 내 손님이시군요.” 괴물의 목소리와 화상 흉터를 지녀, 괴물로 불리는 실라 공주. 그녀와의 하룻밤을 산 알즈시안테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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