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유나인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4.2(43)
[단독] 윤태강, 로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5년 전, 제 손으로 직접 발굴한 신인 배우가 톱스타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신인 배우에서 톱스타로, 초짜 매니저에서 팀장으로 재회하게 되어 기쁘……기는 개뿔. 윤태강은 ‘연예인과 절대 사적인 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송하의 신념을 무너뜨린 상대였다. 그와 불미스러운 하룻밤을 보냈다가 도망치듯 이직했건만 다시 나타난 그는…… “내 아침은요?” “커피에 얼음이 너무 많습니다. 이 날씨에 얼어 죽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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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3.4(12)
7년째 연애 중인 은채와 승우. 은채는 예전과 너무도 달라진 승우의 모습에 서운함을 느끼고, 승우가 자신의 절친과 바람을 피운다는 것을 알고 이별한다. 그리고 3년 뒤…. “서은채. 혹시 돈이 필요하면 나한테 이야기해.” “필요 없어.” “…필요할 거야.” 곤란한 상황에 놓인 그녀의 앞에, 승우가 다시 나타난다.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조건과 함께. “내 개가 되는 거야. 개가 되어서 우리 집에서 같이 사는 것이 조건이고.” 차마 거절할 수 없는
소장 3,300원
진이윤
텐북
3.9(202)
눈을 떠 보니 낯선 천장, 그것도 평소 어려워했던 직장 상사와 한 침대에 누워 있다. “빨리 기억해 내는 게 좋을 거예요. 홀랑 먹힌 사람으로선, 이 상황이 꽤 억울하거든.” “그러니까 제가 팀장님을….” “몇 번을 말합니까. 서아 씨가 나 따먹었다고.” 28살이 되도록 동정녀였던 서아로서는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 “저, 팀장님.” “말해요.” “다들 그렇게 큰가요?” “……내가 좀 큰 편이긴 하죠.” 역시. 모든 사람의 것이
소장 3,200원
애플사이다
에버애프터
총 3권완결
3.8(1,034)
*책 표지를 새롭게 교체했습니다. 내용에는 변화 없으며 새로 다운로드 받으시면 새로운 표지가 적용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스물아홉 살 흔녀, 모솔, 짝사랑 11년 차 오청하. 고도비만에 말더듬이였던 고등학생 시절, 왕따를 당하던 자신을 구해준 수호천사 같은 아름다운 외모의 멋진 남자에게 한눈에 반했다. “나, 괜찮은 사람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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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연
LINE
4.3(93)
늘품 그룹 김택수 회장의 사생아, 상황 총괄팀 팀장 김성운. 늘품 그룹 김택수 회장의 애첩, 총괄 소믈리에 고은미. 두 사람을 따라다니는 소문은 막장 소설에나 나올 법한 것들이었다. 그런 두 사람이 선 자리에서 만났다. 김택수 회장의 주선 아래. 개족보도 이런 개족보가 없다는 생각을 하는 사이, 껄끄러운 상사가 들이댔다. “다음 주 토요일 2시 어떻습니까?” 따스한 봄 햇살에 은미는 순간 현기증을 느꼈다. 아니, 이 남자. 진짜 나랑 뭐 하자는
소장 4,000원
홍영
노크(knock)
3.7(10)
몇 년째 같은 팀 팀장을 짝사랑 중인 그녀, '우연수' 그리고 갑작스레 나타나 그녀에게 계속 다가오던 낙하산 부사수, '차강혁' “오늘 이사했어요. 선배네 바로 아래층.” 자신과 같은 오피스텔로 이사 왔다는 말에, 저녁이나 같이 한 번 먹으려던 그녀는 다음날 아침, 자신의 집 욕실에서 나오는 강혁을 보게 된다. “팀장님 포기하겠다고 말한 건 기억납니까? 절 이용해서라도 잊겠다고 했는데.” “제발 아니라고 해 줘.” 한순간 정신이 나갔던 건가,
에필리아 외 1명
설렘
총 1권완결
4.0(30)
할래요, 그거? -현대 로맨스 편- 신분, 지위를 넘어선 갑과 을의 사랑이 시작된다. 여섯 작가의 은밀하고 농염한 사랑 이야기 연작의 마지막 시리즈! 진정한 갑과 을은 누구일까? <감정의 궤도> “나 지금 너 꼬시는 거야.” 혜정은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지훈을 바라봤다. “나랑 하자. 내가 그 개새끼 잊게 해 줄게.” “선배.” 노골적이고 충격적인 말에 혜정이 놀란 표정을 짓자, 그는 쓴웃음을 지으면서 손을 뻗어 혜정의 뺨을 조심스럽게 건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600원
서이얀
로망띠끄
3.5(4)
직장 후배이자 남동생 친구인 서준과 하룻밤 원나잇을 보낸 시하, “그렇게 가 버리면 어떻게 합니까? 사람 바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잤으면 책임을 져야죠.” “책임이라고 했니? 성인이니까 각자 책임을 지는 거지. 왜 내게 책임을 전가해?” 하룻밤 엔조이라고 생각한 그녀에게, 서준은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어제 누나 때문에 스위치가 켜졌다는 겁니다. 욕망의 스위치가.” “…….” “그러니까 책임지란 말입니다.” 낮게 가라앉은 중후한 음성이 계
소장 2,700원
백호랑
윤송벨리
4.2(129)
세계의 끝에서 봄을 만나다. 세상의 끝으로 도망친 여자 한은설, 세계의 끝으로 쫓겨간 남자 서강후. 절망의 끝에서 마주한 단 하나의 사랑 *** 사망할 뻔했다. 한은설 때문에. 쾌감에 몸이 바스러질 뻔했다. 진심을 삼키며 손을 뻗어 그녀의 여흥을 훑어내린다. 파리한 여자의 경련을 손끝으로 매만지다 문득, 처음이라는 여자의 말이 궁금해진다. 처음을 가졌다는 유치한 오만이 우스워 픽 무심히 웃는다. 그 웃음이 마음에 들었는지 여자도 함께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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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안
플레이룸
2.9(46)
벌거벗은 우리는 온통 음란의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저 남자가 날 그렇게 사랑한다던 그 남자가 맞는 걸까.’ 남편의 언어폭력과 창녀 취급에 지쳐버린 서정은 이혼을 결심한다. 대학 도서관 사서로 재취업한 서정은 근로학생 승준을 대신해 나온 민호를 보고 호감을 느끼지만 그게 다였다. 혼자만의 야한 상상을 하긴 했지만. “선생님, 남자친구 있으세요?” 저돌적으로 훅 들어오는 그에게 호기심이 일렁였다. “이혼하면... 그때 우리 1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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