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이도혜 외 1명
설렘
총 1권완결
3.9(34)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신분, 지위를 넘어선 갑과 을의 사랑이 시작된다. 여섯 작가의 은밀하고 농염한 사랑 이야기 연작의 첫 시리즈! 진정한 갑과 을은 누구일까? <팔푼이 서방님> “낭자는 참 호기심이 많군요. 당돌하기도 하고.” 예나 지금이나. 스치듯 흘리는 사내의 말은 혜연의 귀에 당도하지 못하고 허공에 바스러졌다. “무슨…….” “보아하니 궁금한 것을 풀어 주기 전까진 놓아주지 않을 모양이니 알겠습니다.” 혜연이 침을 꼴깍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정연주 외 1명
가하 디엘
4.1(120)
“더 웃으실 수 있게,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현초 예랑은 원하는 걸 손에 넣지 못한 적이 없다. 딱 하나 백선 태휘, 그녀를 여자로 보지 않는 석상 같은 그 남자만 빼고. 아가씨는 제게 닥친 위기를 기회 삼아 어떻게든 석상을 잡아먹으려 찔러대보았다. 그리고 꿈쩍도 않고 돌처럼 버티던 사내는 결국 그녀에게 잡아먹히는, 아니, 그녀를 홀라당 잡아먹는데……. 석상이었지 않은가. 석상인 줄 알았는데…… 석상이 드디어 사람이 되었다! 석상이 아니
소장 1,500원
빼수
로즈벨벳
3.2(38)
1201호에 사는 시준은 맞은편 1202호에 사는 여자, 진다람의 수상한 시선을 느낀다. 숫제 잡아먹을 것처럼 쳐다보는 그녀가 이상하다는 말을 꺼내자 그의 부모는 그녀에게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라며 되레 그녀를 감싸고 돈다. 자신보다 오래 이곳에 살았다는 그녀가 낯설면서도 어딘가 익숙하게 느껴지는데…….
소장 2,000원
정은향
말레피카
3.5(195)
<비밀 배송! 고퀄리티 SM 핫핑크 9종 풀 세트>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장난기 넘치는 절친이 보내 온 수상한 생일 선물.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에 금단의 상자를 열어 본 순간, 눈앞에 나타난 연우의 모습에 태하의 가슴이 무너졌다. “연우 씨, 분명 오해를 하실 것 같긴 한데, 이건 그러니까…….” “M… 쪽인가요?” “…네?” “잘됐네요. 전 S 쪽이거든요.” 이게 웬 청천벽력 같은 소리란 말인가. 3년 동안 짝사랑한 여자의 입에서
소장 2,500원
도승지
3.7(150)
강렬 하자. 사랑 하자. 연애 하자. 섹스 하자. 결혼 하자. 사랑을 외치는 여자, 천미리. 사랑을 외면한 남자, 우강렬, “우정과 사랑의 교집합, 그 안에 머물러 있는 거, 힘들지 않아?” “억지로 정의 내려서 한쪽으로 보내려는 거, 그게 더 힘들어. 난.” 십 년간을 위성처럼 맴돌며 제자리를 지킨 미리가 바라는 단 하나. 하자, 강렬. 그게 뭐든, 나하고. “사랑해. 사랑한다고, 널.” “사랑… 사랑이 도대체 뭔데?” 단단한 벽을 세우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