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르신
로아
3.9(486)
*강압적 관계 주의. 사랑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다. 이 세상에 그녀를 사랑해줄 이가 아무도 없어서, 사랑같은 건 받지도 하지도 못할 것 같아서. 그래서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었다. 그래서 한무진을 사랑했다. 절대 닿을 수 없을 것 같던 그 남자와 닿아버린 이후. 혜연의 삶은 완전히 그에게 먹혀버렸다.
소장 3,100원
스토크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3(427)
최수안 (32) 얼굴도 예쁜데, 연기력도 뛰어난 최고 몸값의 여배우. 소녀가장으로 소처럼 일하느라 연애 한번 못한 모태솔로. 어느 날 이상성욕이 들끓으며 고민에 휩싸인다. 그런 수안의 앞에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남자가 나타났다. 지승완 (30) 굴지의 JM 그룹 오너의 외손자. 재벌 3세. 호텔 해외지사 담당 본부장. 냉담하고 건조한 성격에 정략결혼을 추구하는, 연애에 대해 결벽적일 정도로 고지식한 남자. 그에겐 더럽게 말 안 듣는 신체의 일부
소장 800원전권 소장 7,200원
브루니
더브루니
총 2권완결
4.1(496)
손에 땀이 배일 정도로 더운 열기가 번졌다. 진현서를 생각하면 습관적으로 손에 땀이 배인다. 낯선 욕정, 야만적인 욕구가 현서의 얼굴과 함께 그의 안에서 꿈틀댔다. 냉정하고 빈틈없는 남자 최준건, 여자 진현서에게 사로잡혔다. "집안끼리 결혼 말이 오간 것은 맞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그게 지금 나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그쪽이 누구하고 결혼을 하건 말건.” “왜 상관이 없어? 당신이랑 자고 싶어서 돌 것 같은데.” 검고 깊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해우
스칼렛
총 68화완결
4.3(494)
“정신 나갔어요? 숨어 지내도 모자랄 판에.” 일란성 쌍둥이이자 유명 배우인 언니로 착각한 기자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돼 버린 공항에서 지안을 구해 준 한 남자. 그는 언니와 현재 열애설이 난 건설회사 대표이자 궁지에 몰린 언니를 위해 지안이 거래를 제안해야 할 사람이었다. “날 이용하겠다는 건데, 좀 위험한 생각 아닌가?” “위험하다니, 뭐가요?” “귀신 피하려다가 호랑이 만난다고. 내가 당신 놓아주지 않으면 어쩔 건데.” 기간은 3개월. 그리
소장 100원전권 소장 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