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온
플랫뷰
총 3권완결
4.6(22)
눈부신 은발을 지닌 아벨라는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아벨라의 곁엔 언제나 한 몸처럼 붙어 있는 그림자가 있었다. 아벨라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칠흑 같은 머리칼을 지닌 카이아. 분명 얼굴은 같았건만, 사람들은 카이아를 꺼리며 아벨라만을 사랑하곤 했다. 그런 아벨라를 질투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또한 잃지 않았던 카이아는 이내 성녀로 각성한 동생의 모습에 신을 저주하게 되고. ‘내가 아벨라가 된다면 저 사랑과 경외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윤나잇
에클라
총 2권완결
4.2(23)
※ 본 작품은 고수위, 하드코어 요소와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SM “나의 마법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서만 쓰일 것이다.” 책 맨 앞 장의 글귀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끌어들였다. 모든 마법사들이 소멸당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마법사, 제이나. 성국 신전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로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제이나의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성과 쾌락의 세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필밤
시계토끼
4.3(100)
X도 작은 남친 새끼의 바람으로 홧김에 질러 버린 19금 가상 현실 게임. 너무 실제 같은 감각에 당황한 것도 잠시. 세상에, 저런 대물이 현실에 있을 리가 없지. 그런데 모든 게 큰 저 남자 셋이 다 내 남편이란다. 고민 없이 질러 버린 내 통장에 감사합니다! “황녀, 너는 아래가 너무 작아. 그러니까 다리 더 벌려.” 무려 갯과의 짐승으로 수인화가 가능한 반마족 남편에. “울어 보십시오. 저는 당신이 아파하면, 이렇게 짜릿하니 말입니다.”
소장 1,800원전권 소장 6,200원
밤눈
동아
4.4(67)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인외존재와의 성교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를 포함하고 있으며, 메소포타미아 신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원전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의 안배로 우루크의 폭군 길가메시를 제압하고자 탄생한 인간, 엔키두. 하나 신의 실수로 애먼 산에 떨어져 반은 인간 반은 황소가 되고, 여신관 샴하트는 엔키두를 인간으로 되돌리고자 그곳으로 향하는데…. * * * 이슈타르 님은 내게 분명 말씀하셨다. 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
새참
3.7(54)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19금 로판에서 초반에 죽임을 당하는 황녀로 빙의했다. 그것도 반란에 휩쓸려 초반부터 처참하게 죽는 황녀 ‘프렐리네’로. 죽지 않기 위해 탈출 계획을 세웠고, 이제 떠나기만 하면 성공이었는데…! 원작에는 없었던, 상상도 못 한 일이 벌어졌다. “누나 입 안 가득 내 좆을 물란 말야.” 눈 밑이 파리하게 떨렸다. 노아 입에서 그런 단어가 나오다니. “농담
밤오렌지
조아라
4.0(1,276)
“하고 싶은 대로 키스하고 만지고, 섹스하고 싶을 때 할 겁니다, 당신이랑. 누가 보건, 장소가 어디건, 설사 셰이디 양이 싫다고 해도 마음껏 당신을 안을 거야. 나랑 계속 자다 보면 익숙해지겠지. 안 그래요?” “주인님!” “네, 셰이디 양.” 휴이는 닥치는 대로 널 범할 거라고 말하는 사내로서는 괴리감이 들 정도로 단정하고 온화하게 그녀를 바라보았다. 상냥하고 어딘가 수상한 주인님과 소심한 하녀의 야한 스캔들.
소장 500원전권 소장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