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란
레드립
4.5(28)
거대 상단 상단주의 여동생으로 평민치고는 상당히 잘 먹고 잘 살던 에리스 루데란.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하나뿐인 오빠 에드가의 도박 빚에 팔려 하루아침에 침실 노예가 되어 버린다. 그런데 주인이랍시고 찾아온 두 귀족 남자가 너무 잘생겼다. 게다가 몸도 좋다. 여기에 에리스의 소꿉친구이자 에드가에게 백만 골드를 빌려준 채무자인 제이든까지 침실 노예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서는데……. 자신의 주인이 되어 버린 각양각색의 세 미남자를 보며 에리스는
소장 3,000원
히루
아이즈
3.0(1)
마왕과 마족의 침략으로 혼란에 빠진 세상. 인간의 나라에서는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의 용사를 소환했다. 소환된 자는 이곳에서는 볼 수 없는 검은 머리에 검은 눈동자를 지닌 여인. 용사로 선택받은 그녀는 함께 마왕을 쓰러뜨릴 멤버로 왕자, 검사, 마법사, 힐러와 모험을 떠났다. 그리고 2년 뒤, 그들은 마왕을 쓰러뜨리고 세상을 구했다. 그렇다면 세상을 구한 다음의 용사는 어떻게 되었을까?
소장 1,800원(10%)2,000원
하이
늘솔 북스
0
키스를 하지 않고, 그녀의 얼굴과 눈만 뚫어지게 바라보는데 르모넬리 백작의 모습에 마리렛뜨는 그를 향한 마음이 더 애절해지며 가슴은 두근거렸다. “많이 힘들었죠? 이제 그만해도 돼요.” 그가 화구를 내려놓고 마리렛뜨 앞에 다시 와 섰다. 그림이 끝났다는 말에 마리렛뜨는 마음이 한결 놓였다. 그 앞에서 지나치게 긴장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도 모르게 참고 있던 숨을 내쉬고만 마리렛뜨 앞으로 그가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고자 제안했다. “뭘
망팡
문릿노블
3.9(8)
제국의 황녀, 아스티나에게는 비밀 애인이 있다. 바로 황성 도서관의 사서인 카시아. 아스티나는 제 취향과 꼭 맞아떨어지는 카시아를 보고 첫눈에 반해 그와 교제를 시작하지만, 예상치 못한 비극이 닥친다. “카시아가 아프다고?” “몸에 종양이 퍼진 것 같습니다.” 애인의 시한부 선고에 정신이 아득해진 아스티나. 어떻게든 카시아를 살리기 위해 신분을 위장하고 이웃 나라의 왕자 소르탄을 찾아간다. “신의 성물이 필요합니다.” “대가로 가져온 건?” 이
소장 1,000원
이자나
파인컬렉션
4.3(4)
“그럼 이번에도 그대의 이상이 이루어지기를.” “에?” 남자의 입술이 움직였다. 그리고 눈앞이 하얗게 물들었다. *** “그러니까 누나, 내가 후회할 거라고 했잖아요.” “피에트르……?” “몇 번이나 경고했는데. 듣지 않은 건 당신입니다.” 아웰렌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입꼬리를 올리는 하얀 머리카락의 청년. 네 명이나 되는 남자가 그녀를 둘러싸고 있었다. 그들이 누구인지는 명확했다. 지금껏 어리다고 생각해서 귀여워했던 네 아이들. “후회해도
소장 1,300원
파이얌
루시노블#씬
4.0(26)
* 키워드 : 판타지물, 동양풍,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초월적존재, 역하렘, 고수위, 씬중심,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계략녀, 유혹녀, 절륜녀, 나쁜여자, 우월녀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하계의 질서를 음란함으로 어지럽히는 색욕의 화신 도요. 이를 보다 못한 옥황상제는 자신의 호위무사인 경하, 요괴를
소장 2,500원
프레스노
스텔라
4.2(95)
아버지의 과보호 아래 저택에 갇혀 살다시피 한 체리 발리노아. 그녀의 유일한 일탈은 하녀가 가져다준 음란 소설이 전부였다. 그 은밀한 취미 생활이 불 지핀 욕구가 한계에 달한 어느 날, 체리는 일탈을 꿈꾸며 저택을 몰래 빠져나와 심야 파티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전쟁 영웅 우프칸과 하룻밤을 보낸다. ‘이렇게 기분 좋은 적이 또 있었던가?’ 온 세상의 몸 좋고 잘생긴 남자들을 맛보고 다녀야지! 쾌락의 뜨거운 맛을 깨닫고 두 번째 일탈을
야관문
인피니티
3.2(47)
※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강압적 행위, 항문 성교, BDSM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은 갑작스레 일어났다. 블란쳇 백작가의 고귀한 꽃이자 사교계의 여왕인 비아 블란쳇. 그녀는 여느 때처럼 눈을 뜨고 고아한 손짓으로 하녀를 찾지만. 그런 부름에 반응하는 이는 오직, 베일에 싸인 남자 체셔뿐인데. “비아 님에겐 빚을 갚을 능력이 없지만, 다행히도 아가씨의 몸에 관심을 가지는 사
김담청
시계토끼
4.2(60)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녀가 바라는 건 단지 평안한 삶을 위하여 적당한 귀족과 결혼하는 것뿐이었는데…. “……귀족이면, 된다는 말씀이시지요?” 평민인 줄 알았던 섹스 파트너에게 이별을 고하자 사실 그도 귀족이었다면서 그녀에게 청혼하고. “그대가 잘못 생각한 거라고는 하나밖에 없어.” “…….” “그때 내 청혼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 하필 그 순간 마주친 전(前) 연인은 과
이한윤재
로아
3.3(56)
#다인플 #역하렘 #초고수위 #더티토크 “클로이는 털이 없네? 어서 빨아 보고 싶어.” 한 명의 상대와는 생각할 수 없는 짓! 클로이는 살덩이가 빨리기도 전에 벌써 음부가 발발 떨렸다. “헉! 너무 조여. 으…… 이 미친!” 뒤에서 빠르게 허리 짓을 하던 에이든이 클로이의 눈 위에 까만 안대를 씌웠다. “상상해봐. 우리 셋이서 당신을 마구 처박는 것을.”
소장 1,200원
이두뽈
그래출판
3.9(11)
※ 본 도서는 3P, 폭력성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4 마왕의 성에서 부하들을 모두 잃고 홀로 살아 돌아온 아가사. 마물로 변하는 저주까지 걸려 버린 그녀는 그동안 충성을 바친 왕국에서 버림받고, 세상에서 가장 불명예스러운 패잔병이 되었다.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그녀를 받아 준 유일한 사람은 동향 친구이자 과거 연인이었던 애셔. 그렇게 애셔의 마탑에 머물게 된 아가사는 ‘저주를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