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복숭아
알사탕
3.7(21)
#동양풍 #금단의관계 #정략결혼 #키잡물 #왕족/귀족 #가상시대물 #궁중물 #궁정로맨스 #신데렐라 #나이차커플 #삼촌과조카 #숙부님의좆물받이 #순애 #정복욕 #집착남 #계략남 #능력남 #카리스마남 #대물남 #절륜남 #다정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짝사랑녀 #더티토크 #하드코어 #고수위 “화금, 네 목보지에 좆물을 하사하마. 달게 삼키거라.” 어느 고대 황실. 황제는 자신의 불임을 감추기 위해 황후를 미청년과 사통시킨다. 그렇게 태어난 딸
소장 1,000원
Titian
로망띠끄
3.8(6)
교수에게 낚여 연구실에 메여버린 유리. 어느날부터 그녀는 매일 밤 아련하고도 나른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한번도 가본 적 없는 삭막한 담장 속, 숨겨진 정원. 그리고 불길에 휩싸이고 마는 커다란 벚나무와 쓰러지는 남자까지. 현실도 지옥처럼 괴로운데, 왜 매일 이런 꿈을 꾸는 거지? 가고 싶지 않았던 미술관에서 마주한 그림 한 장. 그리고 운명처럼 마주하게 된 한 남자와 100년 전 전생 속 슬픈 진실과 사랑 이야기. [미리보기] “그 그림이 마
소장 3,200원
금나현
노크(knock)
4.0(46)
“이 여인이라면 능히 태양의 양물을 감당할 겁니다.” ‘태양’이라고 불리는 장대한 양물을 타고난 황제 부차. 대대로 태양과 교합하는 여인들은 하복부가 찢겨서 죽었다. 각국에 사신을 보내어 태양을 품을 수 있는 여인을 찾던 중. 황제와 합이 들어맞는 유일한 여인, 애화가 나타난다. 처음에 부차는 애화를 반려로서 아끼지만. 밤마다 계속되는 그녀의 베갯머리송사에 의문을 느낀다. 그러던 중, 애화가 본국 왕실의 지시로 첩자 노릇을 한 정황을 잡게 되고
소장 4,000원
진시서
텐북
4.2(353)
“세게, 세게 쑤셔 줘요! 흑, 얼른!” 여인의 교태로운 신음이 깊은 밤, 구중궁궐 심처의 침전을 울렸다. “마음에 드십니까? 속살은 꽤 반기시는 듯한데.” 요란하게 살을 부딪치는 몸짓이 더욱 거칠어졌다. 하나로 뒤엉킨 두 나신 아래, 화려하게 수놓은 비단 금침이 사정없이 구겨졌다. 황제의 침전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정사. 결국 소문이 황궁 담을 넘었다. “근래에 퍽 발칙한 풍문이 돌던데 알고 계시는지요?” 황후, 소군은 알고 있었다. 황제가 정
소장 3,400원
열향
3.5(81)
“월륜국 공주를 소의에 봉하겠다!” 황후 다음가는 작위를 진봉 절차도 없이 단번에 내리다니. 장내의 수군거림이 높아졌다. “오늘 초야를 치를 것이니 그리 알거라.” 가흔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흑수국의 황제는 분명 여인에게 흥미가 없다 했는데……. “짐이 왜 네게 동했는지 아느냐?” “하응. 흣.” “네 몸에서 나는 향내가 짐을 허물어뜨렸다.” 대체 이 향기가 뭐라고. 매혹적인 향이긴 하나 사람을 미혹할 정도는 아니었다. “이 밤, 향취로
소장 3,000원
심약섬
총 2권완결
4.0(2,007)
“북위왕과 혼례를 올리는 것은 나란다.” 적통 황녀 대신 오랑캐로 불리는 북위왕에게 시집을 가게 된 서월. 북위에서 적통 황녀로 살아가는 일은, 저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이었다. ‘내가 적통 황녀인 이상, 나를 억지로 취하거나 함부로 대하진 않을 것이야.’ 나는 황녀다. 나는 월나라의 적통 황녀……. “역시 더는 참을 수가 없군요.” “예? 무엇을 말입니까?” 서월이 순진한 눈을 반짝이며 물었다. 건원이 그런 서월을 번쩍 들어
소장 500원전권 소장 4,500원
유리화
문릿노블
3.9(159)
왕의 자리에 오른 휘는 자신 외엔 누구도 믿지 못한다. 그러던 봄날 밤, 기묘한 인연으로 아름다운 여인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구중궁궐에 사는 귀신이라 생각하십시오.” 냉정한 얼굴과 차가운 말투지만 여인에게 알 수 없는 애틋함을 느낀 휘는 마음을 빼앗긴다. 그러나 여인이 5년 전, 왕의 자리에 앉혀 준 대가로 좌의정이 밀어 넣은 중전 안효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폐위되기 직전 자신의 앞에 나타난 중전의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싸늘하게 식은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400원
은서예
3.9(315)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여공남수, #갑을관계, #권선징악, #왕족/귀족, #선결혼후연애,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집착남, #상처남, #철벽남, #동정남, #까칠남, #오만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직진녀, #절륜녀, #동정녀, #냉정녀, #무심녀, #우월녀, #걸크러시,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SM 폭력을 서슴지 않는 잔인한 성정의 황제 채호.
소장 1,500원
차서진
로즈엔
총 4권완결
4.0(1,357)
너무 큰 남자. 평화롭게 사는 것만이 소원이었던 막내 공주 리리아나는 어느 날 제국의 황제에게서 혼담을 받는다. “네가 가장 튼튼해 보인다는구나.” 리리아나는 직접 오고 나서야 왜 황제가 가장 튼튼한 공주를 원했는지 알 수 있었다. 제국과 왕국은 너무나 달랐다. 특히 체격이 달랐다. 그중에서도 황제는 압도적으로 거대했다. …아래도 그럴까? 리리아나는 부디 아니기를 빌었다. 비례법으로 따지면 자신은 사망이다. 일러스트: NAE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4,400원(10%)16,000원
총 144화완결
4.2(2,24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100원
녹이빈
플로레뜨
3.7(511)
태양과 모래의 나라, 나샤. 그곳에서 원치 않는 신부가 도착했다. 탐탁지 않은 볼모일 뿐이었다. 그러나 안개 같은 하이얀 사(紗)에 감싸인 그녀는 감히 그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나샤에서는, 첫날밤 신부의 천을 신랑이 찢는 풍습이 있습니다.” 붉고 푸른 꽃잎과 나비에게 둘러싸인 신부를 보며 금국의 젊은 황제는 기꺼이 그 천을 찢었다. “신부의 천을 찢은 뒤 어떻게 합니까?” “신랑이, 모든 것을 알아서 하니 맡기라고….” 창백했던 얼굴이 발갛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