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4(1,547)
차정인- 26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경위. 예쁘게 생긴 게 도움이 전혀 안 되는 인생을 살고 있다. 용성파 2인자 태무경의 연인 역할로 잠입하다가 눈도 맞고 배도 맞는다. 깡패새끼는 취향이 아닌 줄 알았는데 하필 빠져도 더럽게 빠져버렸다. 태무경- 33살 용성파 2인자, 포텐셜 사장. 끝내주는 얼굴과 피지컬을 가지고 오성용의 개로 살았다. 인생에 미련이 없고 더 높이 오르고자 하는 권력욕도 없다. 저를 이용하려는 검경의 뜻에 따르는 것 같
상세 가격대여 500원전권 대여 3,10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200원
총 3권완결
4.3(740)
“생일 축하한다. 은해수. 그리고 엄마, 미안해.” 1년 중 마음이 가장 무거워지는 자신의 생일이자 엄마의 기일마다 늘 같은 시간에 추모공원에서 해수와 마주치던 남자. 남자는 선 굵은 매서운 눈을 가늘게 접으며 해수를 내려 봤다. “이혼했습니까?” “…절 아세요?” 3년 전부터 납골당에서 마주친 것이 전부인 그가 죽음과도 같았던 그녀의 끔찍했던 결혼 생활을 잘 안다는 듯 질문했다. “복수하고 싶지 않습니까?”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은 전남편에게
상세 가격대여 1,050원전권 대여 5,040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200원
총 2권완결
3.7(63)
지안은 느리지만 확실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입을 열고 소리 내어 대답하고 싶었지만, 입을 열면 신음이 나올 것 같아 그러질 못했다. “아파 보이는데.” “괘, 괜찮아요.” “그래? 잘 됐네.” 지안은 의아한 눈으로 그를 보았다. 뭐가 잘 됐다고 하는지 영문을 모르겠다.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었거든.” ---------------------------------------- “왕자님이랑 있고 싶어요.” 소년의 손을 꽉 잡았다. 소년이 픽 하
상세 가격소장 2,000원전권 소장 3,600원(10%)
4,000원